"감옥 갔다 온 사람 뽑는다"…전과자 전형 만든 대형마트 논란

2025-09-25 14:56:29  원문 2025-09-25 14:16  조회수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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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대형마트가 전과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인원을 할당하자 "감옥 갔다 온 것도 스펙이냐"는 말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유명 대형마트 체인 팡둥라이는 약 1000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전체 채용자 중 2%인 약 20명은 전과자들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팡둥라이는 지난 17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진행했다. 이 전형에는 30명이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했다. 당초 계획된 채용 인원보다 10명을 더 뽑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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