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95학년도 수능 기출 다운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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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제발 요새 실모도 찍는거 다틀리는데 수능때까지 원기옥 모으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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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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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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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n제 2
펀더멘탈vs스탑에러 어떤거 풀어야 더 좋을까요? 목표는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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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폴로 데아트가 손목시계중에 제일 맘에 드는데 4
피아제라서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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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4합3은어케맞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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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기가 뭐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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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채로 보온도시락 넣어서.. 일단 10모때 예행 연습으로 한 번 해볼듯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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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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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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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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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더 떨어지는 기분인데 9월까지만 다닐지 고민중 아니 좀 안쳐깨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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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자 쿨냥이 오뿡이들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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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형은 항상 잘 읽어야 된다는 교훈도 곁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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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을 못 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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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병신인가 4
혼자 독서실다닐때는 학원마려웟는데 이젠 ㄹㅇ 탈출하고싶네 이틀만에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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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 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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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의 확률당첨 만개중 11개나올 확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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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집단 유전자형 빈도 구할때 판별식 쓰면 빨리구할 수 있는거 나만몰랐었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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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말고 ㅈㄴ큰 비치용시계
그 때는 국+수+탐+영에 탐구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전범위가 시험범위였음.
내 기억에 당시 전국 수석이 200점 만점에 185점 정도 나왔던 것 같은데
ㅇㅇ 과학도 짬뽕임ㅋㅋㅋㅋㅋㅋ
통합 사탐 시절 손주은 대표의 강사 시절 전성기였는데...
(과탐은 아마 이범이었나 그랬을 거고요)
이범이 강사계를 떠난 게 통합 사/과탐 시대의 종언으로 강사계를 떠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꽤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