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남북 현실적으로 두 국가…영구분단 의미는 아냐"

2025-09-25 12:02:50  원문 2025-09-25 11:27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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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향해가는 특수관계 속에서 국가성 인정" "北 고농축우라늄 보유량 2천㎏까지 추정"…"제재통한 북핵 포기 가능성 없어"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박수윤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남북이 현실적으로 두 국가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이것이 영구분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남북이 "사실상의 두 국가, 이미 두 국가, 국제법적 두 국가"라면서 "적게는 50∼60% 국민이 북한을 국가라고 답한다. 국민 다수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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