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실모 원래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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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청 평가원 시험본것중에 5모 빼고 다 1후~2초에 실수 없었으면 다 미적 88+점 받을 수 있었음. 근데 실모만 풀면 기본으로 5문제 날리고 거기에 푼것도 1~2개 틀림. 실모 풀때 4점 초반부분부터 막히고, 교육청 평가원에서는 거저 푸는 함수추론이 실모 풀때는 잘 안풀림.
5모 3이 나온 이유도 꽤나 사설틱한 문제에 변별당해서 ㅈ된건데 사설 스타일 문제를 잘 못푸는 사람도 있음? 아님 그냥 사설틱=복잡한 준킬러고 내가 어디서 만든 시험이든 준킬러 어려운 시험을 잘 못푸는거임?
그리고 실모 풀다보면서 느낀건데 어떤 종류의 실모를 풀든 수능 조랑은 다른 억지스럽고 머리써야하는 그 특유의 느낌이 들어서 ㅈ같은데 실모를 주력 공부하는데 쓰지 말고 그냥 시험장 행동강령 배운다는 마인드로 수능 전에만 푸는게 나을것같음? 아직 평가원 기출만 했고 교육청은 안했는데 N제 실모 대신에 교육청 푸는 푸는게 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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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 > 인하의로 알고있음 아님말고 대기업 아주 선호도 높은걸아는데
원래그러라고만든게 실모라
ㄱㅊ 저도 실모 80-92진동함
오히려 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수도 있음
6 9 평가원이 쉽게 낸 편인 건 맞고
교육청도 너무 쉬운 경향이 있음
사설이랑 난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그냥 이거 때문임
수능에서는 변별력을 더 가져갈꺼니까 더 어려울거임
보통 수학은 사설 잘 푸는 사람이 수능도 잘 푸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 틀리는 유형을 점검해보삼. 혹시 무지성 계산량 투하 문제가 많아서 점수가 낮으면 그건 모고가 쓰레기인거고 발상적으로 못 풀어낸 문제면 본인 문제가 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