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잡생각이 많이 드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99491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어!라는 허황된 믿음으로 중1때부터 지금까지 진짜 공부만 하면서 살았는데 요즘 공부 좀 안되면 난 재능도 없으면서 뭐하러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나 그냥 평범하게 학창시절 즐기면서 아무 대학이나 갈걸 이런 생각이 ㅈㄴ 들고 무기력해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시험장에서 종소리 엄청 무서워요 무슨 사이렌 같아요…
-
다개좆같네 3
다죽려버리고싶다진짜
-
기억력이떨어지는군 아직젊어서이러면안될텐데 하나를외우면 다른거를까먹어버리는
-
4합3맞추고 두원공대나 가죠
-
수정테이프로만 수학 실모 푸는거 ㅇㅇ https://orbi.kr/0009543098 옛날 글임
-
기출공부 했으면 풀어야한다고 봄
-
이거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
남들한테 혐오의 눈빛을 받으며 으헤헤하고 싶다
-
관상가 양반 2
내가 서울대생이 될 상인가
-
어케 완강도 아닌데 저런 수치가 가능함??
-
지금은 틀리는 것을 담담히 받아드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성장할 때니깐요! 채점할 때...
-
수학 실모특 4
848884888884484848484 어쩌다 한번 92 96
-
삼슼현 계약을 가야함
-
다 선택당하는건가
-
그래서인증안하기로했어
-
비염이너무심해
-
사랑한다 4
고려!!
-
맞팔구 2
ㄱㄱ
-
평가원, 교육청 이런 시험은 위에 나오듯 수학 하나만큼은 자부심도 잇엇습니다 모고...
학창시절즐기고 아무대학교나 가야지마인드로 살다가 수시6광탈하고 강제 재수 경험중..ㅋ.. (전문대 갈수는 없자나요..)
ㄹㅇ 저도
그래도 해본사람과 안해본 사람 마인드 자체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