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수능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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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노리고 27수능 목표로 하는 교대생입니다..
내년에 임용을 볼 수 있는데 메디컬 가고 싶어서 27수능 도전하고 안되면 28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거의 7등급에 생기부도 없는 수준인데.. 28수능에 내신 반영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좀 찾아봤는데 아직 계획안이라곤 하지만 과목 통합 되는 마당에 유의미한 결과인 것 같아서요...
임용고시 티오가 급격하게 빠지고 있어서 내년에 수능 봤다가 다시 임용으로 돌아가면 손해가 큽니다..
27도전해보고 못해도 28에는 갈 수 있겠다 싶어서 임용 포기하고 수능판 들어가려 했는데
28수능에서 내신을 반영한다면 낙동강 오리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갑자기 걱정되네요 ㅜ
서울대에서 그렇게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메디컬도 그렇게 반영할 가능성이 현재 큰가요..?
여러분이라면 제 상황에서 임용을 보고 그 후에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24살 군필 교대 3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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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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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확통사탐이라 27때 국영수 안정적으로 만들고 탐구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용
솔직히 이거는 직업차이어서 둘 중 더 마음이 가는 것 하시면 될겁니다.만약 수능을 보신다면 27년 4월쯤에 모든학교가 28학년도 시행계획이 뜨니 이 시행계획이 나오기 전까지 국영수만 준비하시다가 내신반영이 넘 심하면 탐구까지 준비해서 27수능으로 끝냅시다.만약에 메디컬 대학들이 내신반영이 덜하거나 비교내신을 준다면 28수능까지 노려보시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ㅜㅜ 내신반영 심한데 27수능에서 안됐을 때의 리스크 때문에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땐 임용도 늦거든요 ㅜ 경희대가 비교내신 준다는 얘기 듣고 일단 계속 공부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