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6-5 풀어본 사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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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나에서
5번 문제 4번 선지
4. (나) : 조선의 사위 의례에서는 새로운 왕이 삼정승의 즉위 요청을 사양하다가 이후에 어좌에 오르는 과정을 거친다.
지문에는 "선왕 승하 6일째에 왕세자는 왕의 정식 복장인 면복으로 갈아입되 아직 왕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문 앞에서 어좌를 등진 채 서서 소리 내어 슬피 울기를 그치지 아니한다. 그러다 신하들과 삼정승이 청하는 즉위 요청을 수차례 사양하다가 비로소 어좌에 오르는 과정을 거친다"
라고 나와있어서 "새로운 왕'이라는 말을 보고 아직 왕이 아니랬는데
하고 틀렸다고 함 근데 적절한 선지래서 내가 잘못 판단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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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맞았는데 나는 새로운 왕을 그 시점에서 본 게 아니라 사후적으로 평가했음. 애매하긴 했는데 2번 선지가 너무 아니여서..
저도 2번이 너무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4번이 맞다고 할 수 있나? 싶어 올려봤어요
지피티는 다소 모호하다고는 하네요
새로운 왕에 대한 시각을 어디로 둘 지 문젠데, 글 전체에서 보면 왕세자가 왕이 되는 의례를 담았기도 하고 아직 왕이 아니라는 대목에서, 달리 말하면 왕세자가 곧 왕이 된다는것이기에 새로운 왕이라는 표현은 큰 오류는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