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차분법 겁나 어려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96117
왜 사건의 효과를 평가해야하는지
왜 사건후의 결과와 사건이 없었을 경우의 결과를 비교하는게 불가능한지
그래서 표본을 가져오는데 이걸 어떻게 배치하는지
그 사건이 없었다면 시행집단과 비교집단의 평균임금을 같도록 구성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하지만 사회문제에는 이를 적용못하는 이유가 뭔지
그래서 사용하는 이중차분법에서는 왜 두 집단의 변화에 주목하는지
두 집단의 변화의 차가 의미하는게 뭔지
그렇게 나온 변화의 차가 보장하는게 뭔지or
두 집단의 시작점이 다르더라도 변화의 차로 이를 커버칠 수 있는 이유는 뭔지
두 집단의 통계적 유사도가 어긋났을때의 문제가 뭔지
그렇다고 사회문제에서 통계적 유사도만을 같게 두면 왜 더 큰 변화에 휘둘리는지
그럼 어찌해야하는지
<그 사건이 없었어도,그 사건이 없었다면>이 두문장을 <그 사건이 없었을때의 >로 바꾸면 이해가 더 편했을테지만..
12시간 걸렸다 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상에는 참 4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
진지한양심고백) 3
오늘 유서썼음 아까 아침에 한창 우울할 때
-
오노추 4
-
수능때 무조건 나올 것 같은 연계작품 좀 알려주세요 1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
이런 느낌 처음 받아봄
-
정 신나 갈거 같네
-
김준을 듣고 세상이 달라졌다
-
음식 좀 주세요
-
난 왜 수학은 좋아하면서 수학을 못하지… 문과의 한계인 것인가…
-
국어 이번에 언매 86점인데 마지막으로 어떤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참고로...
-
OT도 발췌독해서 잘 모름 그냥 1강들으면 되나여
-
일안함? 친한 형이 다음주에 전역한다는데 뭔 롤체밖에안하네
-
단어적당히알고잇다는전제
-
어제 올린 문제의 발문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이 문제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
우리 학교 작년에 수시,정시 합쳐서 서성한 단 한 명도 못갔음
-
좋음 0
들어
-
백분위 83임
-
이런식으로
그건 그냥 받아들이시는게 낫긴한듯 독해 시엔
평균임금 같게 한다는건 말그대로임 사건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동일하게
조금 내재적 의미였던, 같은 집단의 사건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두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을 추론하고, 그래서 실험적 방법으로 집단 두 개를 구성하고, 그래도 문제가 있다고?->2문단에서 개념 설명하는 걸로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막 말도 비슷하고 1문단 독해가 불친절한데다 어려워서 2문단에서 멘붕 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