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입시하는게 뭔 특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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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6후반에 모고 평균 1.2 뜨는 남은게 정시밖에 없는 정판데 학교에서 질병결석 조퇴 심지어 체험학습까지 절대 안시켜줌 그렇다고 학습 환경이 좋은것도 아님. 앞에서 수업 개못하는 선생들 에어팟도 못끼는데 내내 떠들어대고 쉬는시간엔 애들이 시끄러움
근데 예체능 애들은 뭔 실기랍시고 아침조회만 하고 집가는데 알아서 인정결석 처리시켜줌 씨발 이게 맞나? 입시 방식이 다른거뿐인데 걔네 편의는 다 봐주고 심지어 인정결석까지 처리하면서 정시는 무슨 죄라고 체험학습도 빠꾸시킴?
자사고랍시고 3년동안 3천 박았는데 웬만한 ㅈ반고보다 못한 수준인거 보면 현타 존나 오고 엄마 아빠한태 너무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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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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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서 실수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틀린문제 수정하였습니다!...
좋은 쌤들도 많지만 먼저 태어나서 단명할 사람들의 수도 적지 않아서 그런 듯...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지까짓게 뭔데 공교육에 대한 프라이드가 넘쳐서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느낌임
정확한 팩트임ㅋㅋㅋ수업준비도 안하면서 자존심만 뒤지게 쌤. 수특 수완으로 수업한다고 연계니까 딴 공부하지말고 들으라는데 패드꺼내서 tv 연결한다음 무지성 알록달록 형광펜 찍찍하는건 중딩들도 하겠음
1. 지들이 공교육을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2. 체험학습을 행사하는 데에 있어 이유없이 거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3. 1학기는 몰라도, 관습적으로 2학기는 학생들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데 안시켜준다는 것은? 말이 좀 심하긴 하지만 월급 300따리 주제에 열등감에 가득 차 자신이 100억 버는 1타강사마냥 사회에 일침하며 자아발광하는 거임
근처 일반고는 9모 끝나고부터 면접하는 애들만 나와서 면접 시뮬레이션 돌리고 면접 안하는 애들은 쌤이랑 일정 조율해서 인정결석시킨다는데 ㅋㅋㅋ
열등감도 팩트인게 바로 어제 국어수업하면서 “너네가 강민철 김승리 이딴 애들 들으니까 우리학교 국어 평균이 낮아지지 ! ” ㅇㅈㄹ 왜 그러고사는지 의문임
걍 저런 놈들은 #~# 했으면 좋겠네요
유도리 있게 체험이나 질병 하면 둘다 좋은 일을
지한테도 이득이 없는데 왜 저러고 있을까?
특히 위에서 시킨 놈은 더욱 #~#
그냥 나이 잘못 쳐먹은 사람 특인데 근거없는 자존심과 고집이 존나 쌔고 꽉 막혀있음 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아래 위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요구를 들으려조차 안함. 요구가 합리적인가 아닌가는 전혀 중요하지않고 말을 들어주면 자신이 지는거라 생각함 그냥 안락사 시키는게 답임
예체능 인정결석은 진짜 말이 안되는데
예체능 하는 애들 맨날 스토리보면 밥 먹고 놀러가는거 올라오는게 참ㅋㅋ
근데 걍 무단결석하면되는거아니에여?
공군갈거라 무단은 안돼요
학교가 좀 이상한듯.. 나도 예체능인데 솔직히 3학년때 실기 해야해서 결석은 반쯤 필수거든요 그래서 나도 무단결석 많이 찍혀있음 인정결석은 처음봐 드물음
보통 무단처리인데 특이한 학교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