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아진대요"…사교육 많은 세종서 불티나게 팔리는 약

2025-09-23 16:51:00  원문 2025-09-23 14:59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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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주의력결핍행동장애(ADHD) 치료제를 처방받은 청소년이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교육 참여율이 급등한 세종에 처방 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ADHD 치료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만7266명이던 청소년 처방 환자는 2024년 12만2906명으로 급증했다. 2021년 5만5491명, 2022년 7만2590명, 2023년 9만6716명으로 매년 늘었다. 2024년 처방 환자 수는 2025학년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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