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중심 의료개혁 청사진 공개

2025-09-23 15:42:24  원문 2025-09-23 11:01  조회수 54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87766

onews-image

보건복지부가 '지필공'(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대책과 국민연금 개혁을 포함한 보건복지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설명하며 복지부가 맡은 11개 과제를 발표했다.

의료정책의 핵심은 지역 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골자로 한 '지필공'이다. 복지부는 국립대병원을 교육부에서 복지부 소관으로 이관해 권역 거점병원으로 육성하고, 지방의료원 시설·인력·장비 지원을 확대한다. 공공병원이 없는 지역에는 지방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결국소멸하고말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