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mathgosu [1347339]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9-23 13:11:19
조회수 349

재수결심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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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치대나 하이닉스 계약학과인 현역고3입니다 (언미생사)

올해 성적으로는 수능에서 진짜 쪽박쳐도 부산대나 대박나도 

서성한공대가 맥스치인 것 같아서 재수를 하고싶었지만

엄마의 강한 반대로 성적이 얼마나 나오든 부산대 걸고 학점 안챙기면서 반수인척하는 재수를 하려합니다.

지금 수능이 51일 남았는데 이 시간동안 목표로하는 과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불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국어를 내년에 들을 김동욱쌤 기본강의(수국김,스위치온)를듣고 언매만 조금 하고 실모 좀 보면서 국어를 깔짝하고 

수학 공통도 꽤 자신있어서 엔제 조금씩 풀면서

사탐2개, 영어, 미적분 이 과목들에만 집중해서 내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좋을까요 아님

그대로 국어 수학비중을 크게 가져가야할까요?

지금 상태는 탐구 영어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국수 괴물은 아님 국어2~3 수학1~2정도)

탐구는 1~2진동 정법사문 영어는 3~4 떠서요

(이게 고민의 이유이고 남은 51일동안 탐구 영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그러자니 파이널만의 실모 감성등이 내년에 매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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