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결심을 했으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86892
목표는 치대나 하이닉스 계약학과인 현역고3입니다 (언미생사)
올해 성적으로는 수능에서 진짜 쪽박쳐도 부산대나 대박나도
서성한공대가 맥스치인 것 같아서 재수를 하고싶었지만
엄마의 강한 반대로 성적이 얼마나 나오든 부산대 걸고 학점 안챙기면서 반수인척하는 재수를 하려합니다.
지금 수능이 51일 남았는데 이 시간동안 목표로하는 과를 갈 수
있을 정도로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불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국어를 내년에 들을 김동욱쌤 기본강의(수국김,스위치온)를듣고 언매만 조금 하고 실모 좀 보면서 국어를 깔짝하고
수학 공통도 꽤 자신있어서 엔제 조금씩 풀면서
사탐2개, 영어, 미적분 이 과목들에만 집중해서 내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좋을까요 아님
그대로 국어 수학비중을 크게 가져가야할까요?
지금 상태는 탐구 영어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국수 괴물은 아님 국어2~3 수학1~2정도)
탐구는 1~2진동 정법사문 영어는 3~4 떠서요
(이게 고민의 이유이고 남은 51일동안 탐구 영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그러자니 파이널만의 실모 감성등이 내년에 매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듦)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정도면 수능날에 표점 120넘겠지?
-
국어 매일 3시간씩 하는데도 4-5 왔다갔다합니다.. 50일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
6평 88, 9평 88인 현역인데 드릴6(미적만), 지인선 거의 확정으로 할거...
-
미적분 좋나요? 풀어볼까 하는데 지금 풀어도 되나요?
-
덕코주세여 6
아무 이유없어요
-
RNP 부록 이론편 건너뛰고 CC 시작 어케 생각함?
-
감사합니다 주여
-
나는 현장에서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음 평이하다고 느끼고 그 사건 선후 관계만 바꾼...
-
예 뭐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만. 깔끔하고 맛도 좋고 다소 식상할 순 있지만...
-
상상n제가 나음, ?
-
혐오vs혐오 나 안되면 다행이긴한데 궁금하네
-
그냥 하루하루 생명유지가 목표라...
-
아 스카 옆자리 2
#~#~#~#~# 자리 옮겨야겠다
-
마!
-
무서운 사실) 2
9모 친지 벌써 21일됨
-
대단한 건 아니고 한적하고 조용한 곳 가서 힐링하고싶다
-
생윤 공부 4
이지영쌤 커리 타서 수특 절반 정도 풀고 수완은 아애 안풀었는데 ( 포스텝에 수특,...
-
문제 오류인지 봐주실 분 이거 0<a<2/3도 되는 거 맞죠?
-
이게 나오네 2
Y 염색체 유전자ㄷㄷ 이게 나오긴 하는 거였구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