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대한항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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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이라(1965년 9월 22일 창간) 당시 창간호 1면이 실렸는데
대한항공 광고가 눈에 띄이는군요.
저 시절에 여권을 받아서 외국을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외교관이나 종합상사 주재원 같이
특수한 직종이 아니면 상상도 못하는 거였죠.
이서진이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생 때 해외여행 썰 풀던 게 1980년대 초반이었는데
듣던 나영석 PD도 깜짝놀라던 때였는데 그 이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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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엔 ㄹㅇ 특권이었죠
이서진은 아버지가 해외 사업으로 '복수여권'을 받았는 거에서 더 놀랐네요.
그나마 1980년대는 조금씩 풀리기는 하던 시점인데, 그 이전에는 진짜
외교관, 주재원, 중동 근로자, 국비유학생 아니면 외국 나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