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대한항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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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이라(1965년 9월 22일 창간) 당시 창간호 1면이 실렸는데
대한항공 광고가 눈에 띄이는군요.
저 시절에 여권을 받아서 외국을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외교관이나 종합상사 주재원 같이
특수한 직종이 아니면 상상도 못하는 거였죠.
이서진이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생 때 해외여행 썰 풀던 게 1980년대 초반이었는데
듣던 나영석 PD도 깜짝놀라던 때였는데 그 이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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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변춘수 0
라이브 수강생인데 서바 답지가 어디에 있나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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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확통 킥오프랑 기생집 23점 다풀면 27번까지는 다맞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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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은 보장되는데 너무 느린느낌 실모많이 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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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각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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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내 수학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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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확 생윤사문 보정 몇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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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좋음? 지금 풀 거 없는데 이감 간쓸개까지 사긴 싫어서 딴거알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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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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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좋아하면 1
일단 친구한테나 주변인 그 누구한테더 말하지마셈 떠벌리고 다니면 다닐수록 확률이 더 낮아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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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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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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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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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올에 이기상 티셔츠 입고 이거랑 이알기 들고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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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튀김 연근조림 연근샐러드 연근토핑 아삭아삭오독오독 맛도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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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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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긴 냈는데 언젠까진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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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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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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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모두 표점기준 130점 근처 점수가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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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는 지중해임 서안해양성임?
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전엔 ㄹㅇ 특권이었죠
이서진은 아버지가 해외 사업으로 '복수여권'을 받았는 거에서 더 놀랐네요.
그나마 1980년대는 조금씩 풀리기는 하던 시점인데, 그 이전에는 진짜
외교관, 주재원, 중동 근로자, 국비유학생 아니면 외국 나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