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Jo7922 [1392261] · MS 2025 · 쪽지

2025-09-22 18:50:26
조회수 41

윤동주 서시 실전독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76003

고1입니다 윤동주 서시를 실전독해로 읽었는데

타당할까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아 자아는 지금 하늘을 보고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다고 다짐하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자신의 이상 이겠네

그러면 자아는 현재 하늘이 아닌 상황.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습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앞에서 잡은 내면세계

"현재 자신은 하늘이 되고 싶지만 부끄러운 상태"이니깐, 어떤 사소한 문제가 생겨도 괴로워 했구나.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별을 노래한다고?

하늘엔 별이 있고.. 노래한다는것은 자아가 되고 싶다고 생각되네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한다는것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걸 사랑하는것 = 하늘 = 자아의 이상 이라고 생각되네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하늘이 되기위해 다짐하는 자아가 보여.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습 이게 정확히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잡힌다. 오늘 밤에"도"

그니깐 맨날 별이 바람에 스친다는데

앞 에서 자아는 바람에 괴로워하니깐

별도 괴로워하는 상황인가?

자아는 그럼 항상 괴로워해도 꿋꿋이 있는 별이 되고 싶은가보다

어쨋든 자아의 내면세계는

하늘이 되고 싶고 현재 부끄러운 상태네.


(문제에 보기가 없는 상황,윤동주의 시대적 배경을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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