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 숨 쉴때마다 호이이이이잉~~~ ㅇㅈㄹ 하는사람들 개민폐임 ㄹㅇ 코가 막힌건지...
-
잠시 휴릅 4
오르비를 중단해 보려고 합니다. 탈릅은 절대 아니고 요즘 계속 부정적인 걱정, 한탄...
-
기분이 좋아요!
-
9덮은 22,29,30틀 88인데 서바는 맨날 잘봄 더프는 맨날 망함 뭐죠..?? 확통입니다.
-
가형 30번이 통합 미적 4점보다 무조건 어렵다?? 이건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
Much less: ~은 말할 것도 없이 Of no use: 아무 소용이 없는...
-
원래 하던 공부랑 병행 안되나 어느정도 걸림 하루치 끝내는데
-
재수 때부터 영어는 조정식쌤 것만 들어와서 올해도 1년 내내 정식쌤 커리 인강으로...
-
건동홍 대학이상에서 영어 2 3 차이가 수학으로 따지면 몇문제차이인가요? 1문제?
-
킬캠s2 1회 6
96 입갤 30번 시간초과로 못 풂 28번 어려웠다.. 분수함수 나누는 거 좀만...
-
공부 쉬는시간 0
지금 1시간하고 5분 쉬고 이런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별로인가요? 빡집중 되면...
-
그때 그 쿠쿠리가 아닌데
-
고1 모고 백분위 97-98나오는데 국정원 노베 풀어야되나요? 기본 풀어도 되나요?
-
6 9평 28번이 까놓고 보면 240628급은 아닌거 같은데 4
왜 현장에선 감도 못 잡았지 특히 9평 28번..
-
lnx 미분하면 1
lnx*d/dx니까 ln만 남는듯? lnx미분하면 내부가 됨 신기하노..
-
이거 왜이렇게 어려움?? 올해 강케이 더프 이거저거 다 풀었는데 평균적으로...
-
우선 본인은 개븅신임을 밝힌다. 내가 수학시험에 대해 느끼는바는 "내가 요렇게 꽁꽁...
-
언 미 영어 생윤 사문 98 84 3 50 47 국어 9평보다 문학 독서는 어렵고...
-
학원조교 학벌 1
서울지역 비학군지 기준 최소 학벌이 어느정도 인가요? 수능성적도 물어보나요?
-
얌전히 일찍 자는거밖에 없나
-
머가 목적인거임??
-
N수생분들 중에 0
논술 쓰신 분 계실까요..?
-
이건또뭐야 32
미적분#~#
-
텐더 6개에 12
6100원이면 집에서 해먹겠다 너무한거 아니ㄴ가
-
숨소리가 지나치게 커서임
-
\log_{n}{x} (n=/=e) 같은 거
-
학교 선생님이 재수할거면 정시라도 병결 많으면 큰일난다는데 맞나요? 이미 좀 많이...
-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알아서 좀 비켜라 이건가 근데 아줌마 안비켜줄 깡은 없어서 나오긴 함
-
자기는 한개 틀리거나 다 맞아서 표점 올릴 거다 아니면 ㄹㅇ 그리고 과외도...
-
킹누
-
미적 22 28 29 30 틀려서 84인데 수능기준 1컷 들어가질려나요? 개인적으로...
-
국2 수1 사문1 수능때 일케 치면 성불인데
-
안녕하세요. 킬캠 S2 시간재서 풀고 미적기준 10, 12, 30(공2 선1틀) 로...
-
(반갑다는 뜻임) 반갑습니다. 시선 모의고사 팀입니다. 오늘은 실전모의고사 학습에...
-
수능은 #~# 3
이런 #~#
-
이거 이렇게됨? 7
-
생명 양치기하면 안정2뜰수 있나요? 트레일러 풀면 3개에서 4개 못풀고 맨날 결국...
-
lnx 미분 어케함?? 17
ㄹㅇ????
-
이전 올려드린 모의고사 정답은 4번이었습니다 기출 예시 문제 해설 문제1. 칸트,...
-
알텍 미친개념 0
알텍이 실전개념 맞나요 듣고있는데 도구정리,분석보다는 기본 교과개념 설명+ 기출...
-
되는게 없네
-
엣 풀리스트 1회 24점의 그 부엉이가 맞나
-
가서 뼈를 묻어야지
-
글개추좀여 4
책 내용을 다 담아 넣었음 함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 아래 링크 글 개추좀요 아까...
-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ㅈㄴ모르겠어요 이거 언제 다 하나하나 계산하고있어요 막...
-
휴강 그만요ㅠㅠ
-
해설보니까 부모보다 계층이 높은 자녀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B가 하층, 부모보다...
흡연구역 많이 생겨야함 세금으로 비리나 쳐 하니까 개선이 안되는겨
그냥피지마쇼
외부불경제out
근데 님 돈 쓰고 ㅈ같은 짓은 왜 하는거임? 욕이 아니라 ㄹㅇ궁금해서임
친구 따라 시작하고 걍 관성?대로 피우는 중
술은 왜 마시고 피자 치킨은 고지혈증 고혈압 야기하는데 뭐하러 먹음 그럼? 개인의 기호지
그래서 안먹음
현대인은 성인병 걸리기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데 그렇게치면 아무것도 못 먹음.
레저나 취미도 위험성이 있으니 아예 못 하게 되는 거고,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는 걸 본인도 아나봐요?
아니. 진짜로 안 먹어요 닭가슴살이랑 야채 위주로 먹고 어쩔 수 없이 모임에서만 먹는 경우는 제외해야죠, 담배는 어쩔 수 없이 피는 경우가 거의 없잖아요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진짜 궁금하셔서 물어보신 거면
체내에 니코틴이 들어오면 도파민이 나와요.
원래 정상적인 도파민 분비는 운동 후에 씻고 나왔을 때나, 목표를 이뤘을 때 등등
정상적인 도파민 보상 체계가 잡혀있을 땐 저런 상황에서만 나오는데
담배는 그냥 불 붙여서 피기만해도 강제로 도파민이 나오니까
거기에 중독돼서 계속 피우는 거죠.
그래서 흡연자는 게으르다는 이미지가 기본적으로 잡혀있어요.
열심히 뭔가를 노력해서 일궈내는 것보다 편의점에서 4500원 내고 딸깍하면 도파민 나오니까
제가 여기 평균보다 좀 나이대가 높은 편이라 어차피 대부분의 음식 맛은 다 아는 상태라 큰 기대가 없기도 하고
누구든 해봤자 이주에 한번 한달에 한두번 정도로 조절할 개인의 능력은 있다 생각합니다.
이게 논리적 오류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담배를 대체로 매일 피는 사람들처럼 음식도 매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신 부분에서 온 걸겁니다 거기서 오류가 생기죠
음식은 담배와 달리 조절이 쌉가능이거든요
아뇨 저는 도파민을 얻기 위해 위험성을 감수한다. 라고 생각했을 때
위험한 레저같은 경우에도 본인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그런 활동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도 본인의 기호고 선택이라
그걸 즐기지 않는 사람이 '저걸 왜함?' 이라고 물었을 때 나오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공감을 하지 못 한다면
술 담배도 안 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지 않고 참아낸 채로 열심히 운동하며 자기 자신을 가꾸는 사람이 멋지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다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렇지만 그게 기본값도 아닐 뿐더러, 남들이 다 그렇게 안 한다고해서 잘못된 건 아니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개인의 기호'가 담겨있기 때문에,
타인이 뭐라고 할 수 없는 절대적인 바운더리라는 거예요.
전반적으로 동의는 하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건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님에겐 미안합니다만)흡연이 남에게 피해를 안주나요…? 님이 방금 머리 속에 떠오른 사례들이 충분할거라 생각됩니다만?
님이 그런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반적인 행태에서 피해를 충분히 줍니다. 또 흡연 행위는 님 의지 여부와 막론하고 순수 자연법칙에 따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서,이거도 님이 방금 머리 속에 떠오른 그거죠 공기의 흐름을 님이 막을 순 없잖아요. 피해를 안준다? 불가능합니다 님아
운동 또한 행위를 통해 남에게 피해를 얼마든지 줄 수 있어요 최근 런닝크루나 노브레이크 픽시가 그 사례들이죠 근데 그게 사용자의 전반적인 행위냐 아니냐에 따라 이미지가 형성되기 마련이라…
또 지금 피시는 분들이나 필 생각이 있는 사람들 또한 이미 이런 점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실텐데 굳이굳이 지속하거나 입문할 이유가 빈약하지 않나요 득/실을 따져본다면 실이 높은 상황에서 굳이요???
저는 일단 흡연 구역에서만 피고 재떨이도 가지고 다니는 상태예요, 어차피 흡연 구역이 적어서 몇번 피지도 못 해서 금방 차지도 않거든요.
제가 말한 거처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흡연하고 있어요.
님이 말한 런닝 크루같은 경우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행해진다면
문제될 거 없는 부분 아닌가요?
그렇게치면 소가 곡물 사료먹고 내뿜는 메탄가스가 범지구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으니
모두가 다 비건이 되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정확한 님의 기준이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거라면 용인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안 한다고 해서 다 안 되는 건 아니니까요.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되어야 하고, 폄하되어야 하나요?
남의 행동을 교정하고 싶은 마음이 크신 거 같은데, 다 각자 자아가 있는 개체들입니다.
성인병을 유발하는 모든 식료품은 판매가 중단되어야 하고(섭취 시 분비되는 도파민과 비교하면 득보다 실이 더 큼)
술이나 담배는 전반적으로 다 금지되어야 하는 건가요?
그저 님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보다 득이 더 크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건가요? (실험 쥐를 통해 얻는 인간의 이점이 더 크기에 실보다 득이 절대적으로 더 큼)
기준 점이 너무 모호하신 거 같은데 그냥 타인이 뭘 하든 신경 안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사람이 직접적인 피해를 준 게 아니라면요.
이미 개인의 바운더리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인 거 같아서 저는 더 할말은 없습니다.
보편적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윗글에서도 님이 어찌행동하는지 모르니 님에겐 죄송하지만이라 붙였고요
개인이 어떻게 행동을 하든, 그 집단 전반적인 행위에서 오는 인식은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인식을 아는 상태에서, 굳이 그 집단에 속해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전 모르겠네요
그리고 득/실을 따졌을때 금지되어야 하나요 금지는 너무 비약하셨고 지양되어야겠죠 그리고 폄하라…폄하는 그걸 지양하는 측에서 만든게 아니죠 그 집단이 만든 인식이고요
그리고 교정하고 싶어하신다 하셨는데 글을 쭉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교정의 마음은 없습니다 님 인생 알빠노?에 속하죠 단지 현실을 말할 뿐인거고요
아니 아저씨 나도 피고 싶어서 피우는 게 아니고요.
끊고 싶고 끊을 예정이에요.
앉아서 책만 보고 있는데 도파민 나올 구멍도 없고요.
오르비 클래스 듣느라 오르비 홈페이지 통해서 들어와야 하는데,
메인에 담배 글이 있어서 원랜 커뮤니티 잘 보지도 않는데 괜히 시선 쏠려가지고
님이랑 대화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나중에 끊었다고 해서 담배 피우 거나 술 마시는 사람을 별로 폄하하고 싶진 않아요. 개인의 선택인 걸요.
님이 말하는 건 일반화의 오류잖아요. 대다수가 그런다고 해서 모두가 그런 건 아니죠.
알빠노에 속하는 사람이 뭐가 이렇게 깐깐한가요..
보편적 인식이라고 하셨으나 말만 다르지 그게 일반화 하시는 거예요.
님은 그냥 님이 안 한다고 해서 싫은 거 뿐입니다.
저도 님이 그런 타인의 존중이 결여된 편협한 사고나 식견을 가졌다고
여기서 더 뭐라하고 싶진 않네요. 힘 빠져요.
그러니 님이 각오를 하셔야죠
집단에 데한 인식이 안좋은데도 내가 하는 행위니 최대한 남에게 피해 안주고(이건 잘하셨습니다) 인식이 나빠 욕먹더라고 각오를 하셨어야죠 님이 나서서 인식 개선을 하겠다 그것도 참 좋죠
근데 그게 쉽지 않단거 아시잖아요
문신 한 사람 전부가 인식과 같나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그들의 인식을 개선할건가요?
알면서, 인식 나쁘단거 알면서 하시면 님이 각오를 하셨어야해요
그러니까 님 말은,
제가 흡연을 하니까 길빵충이나 가래 뱉는 애들이랑 싸잡혀서
제가 욕먹는 게 당연시 되어야 하고, 그 명분이 충분하다는 거네요?
색안경낀 게 자랑인가요? 저는 부끄러울 거 같은데요?
님은 타인을 싸잡아서 욕하고 싶은 명분을 찾고 있을 뿐이잖아요.
그냥 그만 두시면 그게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요?
속으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건 그럴 수 있지만
그걸 입 밖으로 내는 건 더 이상 좋은 방향이 아니죠.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중국인이면, 흑인이면 다 나쁜 사람인가요? 아닌 사람도 당연히 존재해요.
님은 그냥 특정 집단을 일반화해서 거기에 속한 모든 이는 책임이 있고 비난 당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인식 개선의 의무는 왜 갑자기 지게 된 건가요?
여자는 남성 혐오를 하지 않는다는 사상 검증을 거치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가 아니라는 과정을 거쳐서 통과해야 하나요? 아닌 여자 있고 아닌 남자 있는 거예요.
중국인이면 모두 사상 검증을 거쳐서 중화사상에 물들지 않은 정상적인 판단을 가졌다고 증명해야 하고, 범죄율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흑인은 주머니 속에 흉기가 없는지 조사 당할 의무가 있나요?
님이 말하는 보편석 인식에 대한 개념은 정확히 뭔가요?
아뇨 전 피방에서 담배 가능하던 시절에 몇시간씩 산 사람이 별 생각은 없습니다 색안경이고 나발이고ㅋ
단지 위에서 말한대로 집단의 인식이 안좋고 몸에도 안좋고 실이 압도적으로 큰데 굳이 선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갈 뿐이란거죠
그 인식 개선을 하시겠다면 뭐 힘내시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아요
알고 하셨으니 감내하란겁니다. 타인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 원인이 있잖아요 그건 그거대로 타인의 인식과 경험을 무시하는거에요.
색안경 낀 사람이 부끄럽다 여겨야하지 않나…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인간의 색안경 소위 편견은 생존본능에서 기인한거라 부끄러운 사고는 아닙니다. 님이 말한대로 행동을 했는데도 계속 님에게 편견을 가지면 그건 부끄러워야죠, 님이 사고를 깨는걸 증명했는데도 기존 사고를 고수하는거니까요, 또 이런 일련의 논리대로 별로 욕하고 싶진 않아요
제가 말하는건 일관적으로 “인식 알고 있잖아, 굳이 한다면 각오해라”이거니까요
또 의무를 진다기 보단 그건 그거대로 님 선택인거죠
아뇨 그냥 잘못된 거죠.
남에게 보편적 인식이 그렇다, 이미지가 원래 그렇다면서
나쁘게 생각하는 게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저희가 동양인이기에 해외에서 당하는 인종 차별이 정당화되나요?
코로나 이후로 중국인들 이미지가 엄청 안 좋아져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든 중국인들 혐오하는 와중인데,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China~'라고 님을 비아냥대도 중국도 결국 동아시아에 속하기에 저희가 인식 개선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 걸까요?
이미지와 보편적 인식이 있다는 건 저도 알죠.
근데 거기에 모든 사람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게 잘한 일이냐 그 말이에요.
정당화는 아니죠 정당한건 선인데 세상에 선과 악은 인간이 만드는 개념인거고요
단지 당시 사회의 보편적 인식이란게 존재하잖아요?
님이 각오를 해란 말은 님이 악행을 하고 있단게 아닙니다 님이 맞서싸울 각오를 하란거에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라면 님 스스론 잘하고 계시고요.
단지 그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힘내세요 빈말이 아니라 ㅇㅇ
아뇨 뭔 인식 개선이에요;; 저도 밖에 돌아다니다가 길빵충보면 진짜 기분 나빠요.
저도 흡연한지 이제 2년 됐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비흡연자의 시선에서 흡연자의 이미지가 어떤 줄은 알죠? 근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잖아요.
저 재떨이 갖고 다니는 것도 원래 흡연하던 친구가 그렇게 지키고 있어서 저도 같이 따라서 구매한 거예요. 담배피는 놈들이 대부분 다 양아치처럼 바닥에 다 버리고 침뱉고
길빵하고 사자마자 껍데기랑 바닥에 다 버리는 거 대부분인 거 저도 아는데
저는 아니고, 내가 왜 같이 욕먹어야 하냐 그걸 말하잖아요.
제 친구랑 저는 무슨 죄인가요? 제 동생이 조나단이랑 같은 학교 학년이었는데
걔도 흑인이니까 같이 쳐맞으면 되는 건가요? 연대 책임이라는 거니까요?
잘하고 못하고는 관심 없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인식은 님 개인의 의지로 행동으로 생겨나는게 아니라 집단에서 생겨나는거고 때론 누군가의 의도로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며 항시 유동적인 것이니
님이 계속 말하는 옳냐 그르냐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계속 바뀌니까 어제는 옳지만 내일은 그를 수도 있습니다.
단지 제 선택은 현재 인식에 맞게 살자는 소시민적 관점일 뿐인거고, 저에게 자꾸 그게 옳나요 해봤자 제 사고는 “알빠노”로 함축, 풀어 쓰자면 “우린 그걸 정할 수 없다 사회가 정한다”이고 여기에 제 의견은 “사회가 정하므로 난 관찰자적 관점만 가지며 단지 따라갈 뿐이다”입니다
저도 뭔 말을 하시는 지는 잘 알겠는데
저는 그런 일반적인 시선으로 모두를 대하고 싶지 않고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요.
색안경을 끼고 사는 건 좋은 마인드가 아닌 거 같아서요.
강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그런 시각을 가지고 싶지 않고, 잔여된 게 있다면 다 없애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한 상황에서 저도 그런 시각이 저에게 적용된다면 별로 기분 좋진 않아요.
저도 그런 소시민적 삶이 스트레스는 더 덜할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언젠가 저에게도 그런 잣대가 들이밀어졌을 때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이 없어진다고 생각이 들어요.
당연하다고 별로 받아들이고 싶진 않아요.
집단의 이미지로 개인이 차별당하고 폄하당하는 건 별로예요.
전 색안경 없어요 님아 위에서 말했듯 그 인식은 사회가 만들 뿐인거지 제 개인이 만든게 아니라 단지 따라갈 뿐, 전 오히려 거시적 관점에서 보므로 색안경 타파에 가깝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사회적으로 인식이 나쁜데 굳이 하는 사람들은 그 사회적 인식을 각오해라 각오하고 맞서 싸워라 이 의견입니다
뭐 따라간다는 점에서 동조자에 가까우니 님 입장에선 안좋게 보일 순 있겠네요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요.
저도 어떤 부분에서는 동조자의 입장인 거 같아서 자기 반성을 좀 할게요.
담배를 산거지 담배를 필 권리를 산게 아니라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