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사람들 미안한데 진짜너무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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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흡연자 피해주는것부터 개ㅈ같고 모르겠음걍 냄새만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기침나옴 액상형은 연초보다 더 심함 걍 냄새 자체가 개역해서
+원래 제목은 ~진짜 개죽여버리고싶음 이었는데 너무 과격한 듯해서 바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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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걍 오래맡다보니 익숙해진건가..?
그렇지않을까
권렬형은 개ㅈ같은거 ㅇㅈ
ㅇㅇ 제 가장친한 친구부터 남자친구 노는무리 다포함해서 비흡연자가 저바께 없는데 저도 궐련형빼고 담배냄새 아예 못맡아여
ㅇㅇ 그거 비흡연자 입장에서 냄새 ㅈㄴ남
보통은 안 나는 게 맞고 난다고 하는 게 예민한 편임
릴 아이코스 이런 거는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있어서 흡연자들도 싫어하는 경우 있음
ㅇㅈ 어제 길빵하는 남자애 보고 코 막으면서 지나갔는데 뒤에서 나한테 욕함
ㅈ같은데 흡연충들 다 험상궂게 생겨서 말을 못하겠음
ㅠㅠ
개꼴초 오뿡이 울었어
빨리끊어
이잉 시러잉
담배 시러시러...술 시러시러...
술은 적당히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
ㅇㅈ
길 걸어다니면서 피는것도 개싫음 ㅠㅠ
어제 실모 오답하는데 11시에 고등학생들 옆에서 떼거지로 와서 공부하는데 담배냄새나서 죽어버릴뻔
이거 보고 담배 끊었다
제발끊으십쇼
길걸어다니면서 좀 쳐피지말고 얌전히 흡연구역에서만 폈으면
저는 다리떠는 인간들
오만가지 혐오가 다 차오름
미안....
난진짜한창심할땐전기톱으로다썰어버리고싶다는생각을했었음진짜조깥음...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층간소음 살인사건 나는구나 공감함 제 앞자리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논스톱 다리떨었는데 정말 정병오는 수준을 넘어서 정신나가서 미쳐버릴거같았음
와시발상상만해도진짜개빡치네요아...
젤 이해안가는건 걸어가면서 처 피우는거임,, 심지어 저번엔 자전거 타면서 인도에서 피는 사람 봤음..
와이거진짜ㄹㅇ
저번주에 좁은길 지나가는데 담배피는놈들 안비키길래 그냥 틈으로 밀치고 지나감
ㅈ같음 그냥
난담배보다술먹는사람이더싫음
술은왜
담배랑 똑같은거임 술냄새나고 고성방가하고 시비걸고
아하
매너없이 흡연하는 사람들만 욕하면 되지 왜 다 싸잡아서..
난 흡연은 하고 술은 안 마시는데,
술 마시는 사람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술 판매 금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린 안 함.
술 마시고 피해주는 사람은 죽었으면 좋겠음.
담배는 담배 안 하는 사람한테 피해 주는 비율이 술보다 현저히 높아서 그럼
담배를 다른 데서 피고 온다고 해서 냄새가 다 빠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는 간접흡연도 되잔ㄹ음
길거리나 금연 구역에서 직접 연기 뱉는 간접 흡연은 대놓고 잘못인데
흡연 구역에서 피고 온 사람한테도
'직접적인' 간접 흡연이라며 묶어 지적하는 건 좀 비약아님?
단순 비율이나 빈도가 높다는 걸로 그런 말을 하고 싶으시면
저는 절대적인 피해량으로 말해봄.
피해의 비율과, 빈도가 님의 판단 줏대라면
피해의 강도도 저는 같이 말해볼 수 있다고 생각함.
음주운전으로 한 가정이 박살나고 주취폭력으로 억울한 사람이 생기기도 하는데,
흡연 구역에서 피고 왔음에도 배어있는 냄새로 인한 피해보다
음주로 인한 범죄는 피해의 강도가 쎄니까 술도 금지하고,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이 전방주시 태만, 과속, 신호위반이니
면허도 다 뺏고 차도 없애야겠네요? 차량은 잠재적 살인 도구가 되니까요.
사회적 수인한도라는 말이 있는데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타인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불편이나 피해를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개념임.
님은 수인한도를 0으로 설정해놓고 말하고 있으니 논리가 극단적으로 흐는 거임.
'나는 타인으로부터 어떠한 후각적 침해도 받지 않을 절대적인 권리가 있다' 를
전제하시는 거 같은데 너무 비현실적이고 이기적인 태도임.
남이 같은, 본인의 주관을 가지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님이 들어갈 수도 있는 거임.
님이 말하는 피해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불쾌감의 영역이고,
님 기준으로 편협한 사고를 적용해서 누굴 혐오하는 건 정상이 아님.
엘리베이터 같이 탄 사람이 향수 냄새 심하다고,
아랫집에서 삼겹살 냄새 청국장 냄새 올라온다고 기분 나쁠 순 있어도
죽어야 마땅하다라는 말은 쓸 수가 없음.
동일한 내용이지만 저는 술 마신다고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함.
위에서 술은 왜? 이러시는 거보면 내로남불이 기본이신 거 같은데
이번에 흑인 범죄자가 우크라이나 여자 칼로 찔러 죽였잖아요?
그 사람의 기준에선 우크라이나 여자가 미국에 돌아다니면 죽어도 마땅하다라는 잣대였을 수도 있고, 그 사람에 입장에서 실행한 거죠. 이게 맞나요?
그걸로 모든 흑인이 싸잡아서 범죄자처럼 여겨지면 안 된다는 건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는 거 같은데 이런 사사로운 건 적용이 힘든가봄.
일반화의 오류라는 너무 기본적인 틀인데 님이 말하는 건 너무 극단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해주기 힘든 말들임..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쉽게 할 말 아니고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ㅇㅇ
내 태도가 비현실적이고 이기적이란 것까지는 이해했고 그 부분은 내가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맞는 것 같음
근데 하나 알아주면 좋겠는 건 저 위에 '술은왜'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거라는 거임 내가 술을 하는 건 아니라서 술의 어떤 점이 그렇게 화가 날 포인트인지 진짜 순수 궁금증이었음 난 술 때문에 피해를 입어본 적은 없어서
이 글이 불편했다면 미안함
나도 님이 말하는 그 부류에 안 끼려고 노력하는데도
이런 취급을 받아버리면 속상해서 한 말임 너무 쎄게 말한 부분도 있어서
그 점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함.
솔직히 흡연자 입장에서 보면 흡연 구역이 너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사실임.
그게 결국 예의랑 참을성, 배려심이 결여된 사람들이
길빵을 하게 되는 걸로 귀결되는 것도 사실이고.
흡연 구역이 부족하니까 길에서 피는 사람들이 용인된다고 쉴드치고 싶은 건 아닌데,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신경 안 써봤겠지만 진짜 필 수 있는 곳이 ㅈㄴ 없음..
시가부터 롤링까지 다 접해본 애연가라서 액상 담배는 맛이 밋밋해서 비선호하는데도
밖에선 액상 밖에 못 피는 수준임. 그거때매 모지리들이 밖에서 그냥 펴버리는 듯함.
나도 흡연하지만 길빵하는 사람 있으면 ㅈㄴ 꼬라봄
'너 때문에 나까지 싸잡혀서 욕먹잖아' 라는 생각으로?
그런 놈들은 심지어 위에서 언급된 거처럼 험악하게 생겨서 말해봤자 듣기야 할까 생각듦 ㅋㅋ
흡충이 혀가 기노 ㅋㅋ 걍 죽어
ㅇㅇ 저도 커뮤니티에서 시비거는 사람들 죽었으면 좋겠다는 잣대 방금 생겼는데
님도 죽어주시면 됨 ㅋㅋ 글도 못 읽는데 수능은 뭐하러 침
국어 81
독서 -2 문학 -2 언매 -4 ? 이해할게요 걍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아...
담배피는애들 술먹는애들 다죽어!!!!
ㄹㅇ 남한테 피해주는 거 개싫음
길에서 막 크어어허어억 퉤 카하아아악 퉤
이거 좀 제발 좀 안 했으면…ㅋㅋ
공평하게 다 죽어
1인실에서 전담피는사람도 있음..
이건 그냥 개패도 합법으로 만들어야 함
일반화 좀 하지 마셈요
수능볼때 화장실에서 피는놈들도 있는데 뭘 ㅋㅋㅋ
정류장 흡연충 진짜 ㅅㅇ충동남
그냥 냄새 맡기만 해도 기침나요..흡연 구역 아닌 데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있으면 숨 참고 걸음 담배냄새 너무싫어ㅠㅠㅠㅠㅠ
다니는 스카 고딩들 담배 냄새 다 안 빼고 들어와서 로비에 냄새 뱄는데 진심 살인충동이...
피고 오는건 뭐 알아서들 하고 독서실 화장실에서 전담 피는 새기들은 아스팔트에 갈고싶음
뭐 기호식품이니 내가 끊어라 마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길빵은 안했으면 좋겠음
개꼴촌데 흠..ㅎㅎ
견뎌.
이싸움을끝내러왔다
담배피는 사람들 죽으라는건 과장된 표현이긴 한데 남한테 피해가는 비율은 술이나 다른거보다 확실히 높긴 함
가장 단순한 사례가 특별한거 안하고 걍 피고 오기만 해도 몸에서 냄새나서 옆에 있으면 불쾌함; 여기에 길빵 쓰레기 침 등등 추가하면 불쾌감 더 올라가는거고
제목ㅇ르좀바꿔야겟음..
ㄹㅇ 길빵이랑 담배냄새 나는거 개극혐임
아예 담배 필터 없애고 판매하면 안되나.. 빨리 뒤져버리도록
진짜 실질적 문맹이네 이건
이건 뭐라는거냐
걍 위에 글 적힌 거 나는 쭉 읽었는데 님은 안 읽었나 싶어서
편협한 사고가 자랑은 아니긴 함
그걸 읽었는데도 이런 소리가 나오냐는 소리였음
액상은 냄새 잘 안남 인중에서 난 냄새인듯
ㄴㄴ 액상 냄새 꽤 있음 나 전에 다니던 학원 액상만 허용이었는데 냄새가 딱 그 불쾌한 액상의 그 느낌이더라
호흡기 약해서 길가다가 담배냄새나면 숨참음ㅋㅋ
담배 혐오하는데 담배 냄새 난단 소리 자주 들음..
확실히 길 가다가 담배 냄새 느껴지면 엄청나게 불쾌해짐..
담배냄새 나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남..
그사람땜에 왜 내가 간접흡연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조가..
진짜 빡치는 건 흡연구역도 아닌 걸어다니는 인도에서 흡연한다는 건 다른 사람들도 간접흡연할 수 있다는 걸 은연 중에 알고 있는 거 아님? 알고서 그러는 건 진심 개쓰레기같은 마인드인듯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구석에서 피는 건 ㅈ도 상관없음 술이나 담배나 ㅇㅇ 잇올 노량진 1관 건물사람들은 구석가서 펴서 간접흡연 한 번도 안 해봄 길빵하는 인간들은 사람이 덜 된건가 진심
담배피는 사람이 봐도 길빵은 꼴보기 싫어요. 전 휴대용 재떨이 들고 다니고 비흡연자만나면 냄새에 예민한지 먼저 물어보곤 합니다. 다만 흡연구역 아니면 안피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냄새가 예민하게 간다니 절 반성하게 되는군요
일단 흡연자 상위 5% 이상이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이런 분이 세상에 많아져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