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재수삼수는 성공하는 사람이 더 적어요... 엔수생 중에 인서울 가는 사람 반의 반도 안 될 텐데 남은 사람들 다 어디 갈 것 같아요? 걍 경기권이나 이름도 모르는 대학교에 뿔뿔이 흩어져 있겠죠.. 물론 실패하면 쪽팔리고 주눅들겟죠 그래도 어쩌겟음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언제까지나 대학에 목매여 살 수도 없고... 저도 엔수고 성적 나락이지만 걍 지금은 남은 시간 달리는 거에 집중하고 그 뒤에 건 수능 보고 나서 생각하셈 그때가서 50일 전부터라도 할 걸 이생각 들면 그게 진짜 지옥일 거예요
안 드러날 뿐이지 은근 있을듯
강남대나 수원대는 없지 않을까요.. 수능 막바지 되니까 불안한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강남대 지인 말로는 삼수생도 꽤 있대요
근데 그분은 예체능이긴했음
더 높이 가실수 있을거에요 ㅎㅇㅌ
응원 감사합니다.
최소한 30%는 될거같은데
그렇게나 될까요
님 생각보다 노베이스, 하위권 n수는 많음
가고싶으면가는거긴한데
안 가고 싶어도 지방으로 내려갈 순 없으니..
지거국 갈수있으면 내려가는게 나을것같은데요 집이부자고 대학그냥졸업장만따는거면몰라도
님아 재수삼수는 성공하는 사람이 더 적어요... 엔수생 중에 인서울 가는 사람 반의 반도 안 될 텐데 남은 사람들 다 어디 갈 것 같아요? 걍 경기권이나 이름도 모르는 대학교에 뿔뿔이 흩어져 있겠죠.. 물론 실패하면 쪽팔리고 주눅들겟죠 그래도 어쩌겟음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언제까지나 대학에 목매여 살 수도 없고... 저도 엔수고 성적 나락이지만 걍 지금은 남은 시간 달리는 거에 집중하고 그 뒤에 건 수능 보고 나서 생각하셈 그때가서 50일 전부터라도 할 걸 이생각 들면 그게 진짜 지옥일 거예요
말씀 감사합니다. 남은 50일이라도 후회되지 않게.. 그동안 쌓아온 것들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끝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