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황이될래요 [1392440] · MS 2025 · 쪽지

2025-09-21 17:00:49
조회수 137

근데 수열의 귀납적 정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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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의 행동 방식이나 그래프를 이용한 해석법 등등의 기교도 기교인데, 결국 이 새키는 노가다가 제1 원칙인거 같음

딸깍 풀이되는 수귀납 문제 몇개 빼면 상위권, 하위권 다같이 손잡고 노가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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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bble Parameter · 1394810 · 10시간 전 · MS 2025

    22번들도 죄다 나열로 풀려서 일단 쫄지않고 나열해보는게 배스트일듯
    나열을 하는 방법은 좀 익혀야 하구..

  • 수학황이될래요 · 1392440 · 10시간 전 · MS 2025

    사설은 진짜 도입부터 숫자감각이 필요하고 점화식 구조파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평가원은 25부터 22에 수열이 출제된 이후로 just 나열을 열심히 하는 쪽으로 틀어버린 느낌

  • Hubble Parameter · 1394810 · 10시간 전 · MS 2025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나열할 것인가
    이게 젤 근본적으로 고민할 부분인듯..

  • 다이버전스 · 1144209 · 10시간 전 · MS 2022

    나열도 시작점을 잡고 어디로 나열할 지 정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한 페이지 다 채우고 벅벅 지우고 다시 표그리고 ㅠㅠㅠ

  • 수만보 · 1150342 · 10시간 전 · MS 2022

    행동영역 설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실 다 처리 가능

  • 수학황이될래요 · 1392440 · 10시간 전 · MS 2025

    진짜 그래프고 뭐고 대단한 기교가 없어도 평가원 수귀납은 다 처리가 가능한 것 같아여.
    다만 사설은 가끔 대수적인 감각이 떨어지면 매우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서... 이런건 좀 유불리가 있을 거 같아요. 올해 수완 실모에도 킬러급 수귀납이 22번에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