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솔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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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짱못해서 제가 분당철솔에서하는 프리정규반에 갈지도몰라요.
수학만못하는게아니고 다 못봐서 들어가도 제일 낮은반 인데요. 프리미엄B인가?
강남에있는 학원!좋은데 제가 성적이 안됩디다..ㅠㅠ
할튼 갈지도 모르는데 분당청솔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숫자로 질문할게요ㅠㅠ
1)제일 낮은반 들어갈 계획인데 정규반기준 한반에 60명이면 한명한명한테 신경을 못써주지않나요?
2) 사람(재원생)이 진짜 많다고 들었는데 분위기는 어떤지(전 가도 낮은반이라 조용할거란 기대는 없지만 혹시나ㅇㅅㅇ
3)밥은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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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그냥저냥 먹을만 한데 최하위반이라면 분위기가 심각할텐데요 저 재수할때는 최하위반애들 모의고사끝남 모여서 술파티 열고 그랬었음..최상위반은 확실히 분위기가 잡혀있던데 개별관리는 어떤 반이든지 거의 담임선생님이 한명한명 신경써주심 신경써주는 정도는 선생님개인의 차이고
작년 분당 청솔학원 HA3 출신 학생입니다.
① 정규반 초기에는 45 명 내외로 정원입니다. 60 명은 아마도 2 학기 개강시에 정원이에요 ~
60 명이 많아보이지만 , 막상 교실 들어가보면 얼마 안되는 숫자라 선생님의 관심 걱정안해도되요.
저희반이 인원 가장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M&C 챙겨주면서 관리해주셨어요
② 재원생 엄청 많죠. 작년 HA1,2,3 A1,2,3,4 까지 문과는 총 7 반이였어요. 이과는 6 반
분위기는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재수학원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가짐이에요.
그리고 학원 다니는 이유가 분위기 + 학습 + 스케쥴 때문에 다니는건데 , 공부 시간에는 조용해요 사감선생님들이 관리해서, 나머지 잉여시간 분위기는 케바케인데 이건 본인 노력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할지 헛되히 보낼지 결정되요
③ 작년 초에는 밥 진짜 맛 없었는데 , 원장쌤이 급식 간담회 열고나서부터 맛잇어졌어요.
올해도 할지는 모르겠는데 , 급식 간담회라고 각반 반장들 모여서 급식에 대해서 토론 (?) 하는 시간이 있어요. 원장쌤이 주관하셔서 즉시 바뀝니다.
저 이과최하위반갈거같은데...ㅠ
성적이 성적인지라 별기대없지만 제일낮은반은 많이시끄럽고그런가요? 그리고 유시험으르들어온사람은 어느정도있나요?
1)어떻게하느냐에따라 다르겠죠?솔직히 담임들도 인간인지라 60여명되는 학생들 일일이 신경 못 씁니다.대신에 최하위반에서 반1등하고 일면 당근 담임이 신경을 잘 써주겠죠?열심히 공부하시면 절로 담임의 관심을 받게될겁니다.
2)최하위반은 최악오브최악. 오죽 심하면 작년에 문과 최고반 옆이 최하위반이였는데,최하위반이 너무 시끄럽다고 최고반이 층을 옮겨버렸죠...물론 최하위반에서도 열심히하는 학생들은 있습니다.다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많은것이 문제겠죠...
여튼 반분위기는 담임쌤에 따라 다릅니다.담임이 빡세게 하면 많이 조용해지죠...
가장 중요한 건 잘하는 애들은 분위기 신경 안쓰고 지 할 것 한다는......
3)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그래도 전 잘 먹었습니다.^^
1) 반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요ㅋㅋ 똑같이 학원다녀도 자기가 마음 먹기 나름인 것 같아요ㅎㅎ 질문당직이라고 시간이 잇는데..매일 예약시간 잡아서 수업 듣는 샘들께 질문할 수 잇엇는데...이건 진짜 활용하는 애들만 해요ㅋㅋ 저는 국어가 좀 약해서 제가 좋아하는 샘께 되게 자주 가서 학습상담도 받고 직접 질문도하고 해서...좋앗어요ㅋㅋ 글구 개인별로 수시 정시 학습상담 다다 해주셔요ㅎㅎ 반이 좀 낮으셔도 반1등 2등 쟁취?하시면 장학금도 잇는거 같고ㅎㅎㅎ 넘 쫄지 마시고 하시면 될듯!!!
2)저는 문과1반이엇어서 잘은 모르겟어요ㅜㅜ 자습시간엔 근데 독서실 이동하고 사감쌤 계셔서 반친구들이랑 거의 같이 잇진 않앗어요ㅎㅎ
3)밥은....ㅜㅋㅋ 그냥 따뜻한밥??ㅋㅋ 나쁘진 않은데 존맛은 아녜요ㅋㅋㅋ그래도 도시락 주는데보단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