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이 정시에 비해 로또전형이라 많이 들리는데 이유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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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보면 해볼수록 암만봐도 실력이 90 운 10정도인것같은데.. 보통 선생님들도 다른 친구들도 로또라고 하니까 제가 준비한게 무용해지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 괜히 허망하더라고요.. 만약 그게 맞더라도 자기합리화하고싶고요..
그렇다치면 정시도 운적 요소가 큰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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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준비한 사람이 못붙는 전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가르치는 강사도 로또라 하니까 가끔 괜히 허망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