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 아니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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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빡대가리라
무한대는 왜 닫힌구간 안쓰고
열린구간 쓰는지 모름
걍 약속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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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기호는 그냥 무한 상태를 나타내는거지 정수가 아님
정수는또뭐임
그럼 [0,3.5] 이런건 정의가 안됨?
아 실수(mistake)
실수(real number)가 아님
Mestake
나 스테이크
쉽게말하면
무한은 상태여서 닫힌구간이면 그 값을 포함할수 있어야 하는데 못함
아 이게 제일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네
무한대≠숫자 이걸 누가모르냐고..
덕분에 이해됨 ㄱㅅㄱㅅ
무한 is not 숫자
님이 평지에서 쭉걸어보면 알 수 있음
닫혀있지 않고 열려있을걸
]쓰는순간 끝이 있다는거 아님?
이미이해됨 윗설명보고
끝이없어
무한대는 어차피 수가 아니니까 사실 정의의 문제 같은데
열린구간은 열린구간끼리 일대일대응 가능하고
닫힌구간은 닫힌구간끼리 일대일대응 가능한 성질의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열린구간으로 표기하는게 아닐까요
일대일대응 가능한 건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는 상관 없고 cardinality가 같으면 다 됩니다
extended real system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선 닫아도 됨
이런건 수학과가면 배우나요
네
표기를 안 닫는 이유는 그냥 집합 내에 포함된 무언가를 말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닫으려면 닫혀있는 쪽의 값을 집합(구간)이 포함해야 하기 때문이고, infty, -infty를 원소로 갖는 extended real에서는 무한대에다가 닫힘 표기를 씁니다
무한을 닫으려고 하면 도르마무를 불러야해서 그럼
고죠 사토루를 불러야됨
inf는 실수랑 사칙연산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