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덮 30번 작년 7덮 28번 변형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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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화작 79 미적 64 영어 73 정법 43 사문 45 무보, 보정 몇뜰더같나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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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2시간 실모 2시간 가정하면 N제 2시간이 문제가 더 어려워서 순수밀도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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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9모보다 쉬웠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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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열품타를 열심히 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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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보고싶다.. 배고파 죽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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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5
오만원 보내주는 누나가 어디잇니 앞으로 잘해라 동생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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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토미 꺼라 5
사문실모 ㅎ토미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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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 적분으로 킬러 낼 가능성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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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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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셈(엎드려 절받기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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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담에 좀 노는 선배였는데 내가 고1, 그 선배가 고2였을 때 갑자기 모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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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3만원짜리 사면 n제도 같이 오던데 무슨 n제 오나요? 아티스트인가 그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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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인척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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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러 3
왤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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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위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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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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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대충 이원준의 스키마든 김성재가 아이 해브 뇌 이러는 거든 김동욱이 반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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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1
논술 시작했을때 붙을 가능성 있나 2주정도 시간있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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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능지 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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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3
청주는 다시 안 가겠네 ㅈㄴ 끔찍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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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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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이없어 4
그냥 누워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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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은테 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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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떡볶이 2
너무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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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경이롭긴하네 1
3모 5모 6모 7모 9모 10모 수능 6 10모 빼고 다 언매100인 사람 있음 개쩌네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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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떨리면서 덜덜떨림…. 그 시간이 떠오르면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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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1
스블 수2 미적 둘중 하나만 해야한다몀 뭐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둘다 무조건들어야하는 꿀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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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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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어휘 문제 한자 직역이랑 일치하면 그냥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4
적절한 단어를 고르는 문제였는데 '...조사하지 않았던 시점으로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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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ㅅㄲ지 넌내동생이아니다 그와중에 수학 19번 마킹실수해서 백분위 99못찍은게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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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괜찮다던데 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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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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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배웠으면 그 뒤부턴 많이 풀고 데이터를 쌓으면서 본인이 뭐에 약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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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N수생들은 3
기출을 6모때까지 다 다시 복습하고 그 후엔 N제만 벅벅벅 하나.. 나 지금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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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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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출해 1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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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낭비일까.. 그냥 n제 하던거 계속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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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원이 또 공통 어렵게 낼수도 있는거 아님?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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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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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김성재임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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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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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과 국백의 차이는 11
전자는 실력 없으면 때려죽어도 절대로 안나오고 후자는 실력 상위 10%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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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올오카 들으면서 김승리가 판서 내용의 일부분만 흐릿하게 해도 문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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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그만두고 해야할 거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제가 자꾸 불안하고 시간을 쏟아서 점수를 올리는데에 몰두하지 못하나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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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은 재능? 1
아님 3,4수하면 뚤리나 3에서 1까진 올렸는데 1컷에서 못올라가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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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한번 가 보고 싶은데 혼자 가면 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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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나서 15 지로함 22 수2 나오면 재밌을 듯 4
그리고 21에 귀납적 정의 박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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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지키면서톡톡튀는문제를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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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는 귀납적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문항이 출제되어야 한다 6
일반항 구하는 아이디어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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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어게인 1
22번 귀납수열 어게인
재종 다닐적에 쌤이 저 문제 아주 극렬하게 비난하던데 ㅋㅋㅋ
ㅋㅋㅋㅋ 왜요?
걍 대성에서 내는 모의고사 자체를 엄청 싫어하셨음
수능이랑 결이 다르게 추론이나 케이스분류를 과하게 시킨다는 게 이유였음
저 문제 보시면서 경찰대 가고 싶으면 저런 문제 열심히 푸세요~라고 하시던..
그게 더프, 서바, 강k,x의 아이덴티티 아닌가여? 추론량을 늘려서 훈련한 상태에서 평가원 시험을 보면 추론에 있어서만큼은 우위를 점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
241122, 260928 같은거 보면 저도 솔직히 그 선생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긴 합니다
근데 한 문제에서 추론을 여러 단계로 많이 하는 거랑, 추론을 잘 하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고도 생각하긴 해요
하긴 강대시리즈 자체가 뭔가 그들만의 느낌이 있긴 해여. 추론 자체가 어렵긴 한데, 그들이 좋아하는 출제 방식(?)이 있는 느낌이라 너무 한쪽으로만 몰고가면 그건 또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문제들만 봤을 때에는 평가원과 추론의 방향이 약간 다른 느낌이기도 하구
(답글이 더 안달려서 여기다 달아요..)
제 생각도 마찬가지랍니다 ㅋㅋ
이런 말 하긴 부끄럽지만 3수 때부터의 저는 더프를 잘 치고 평가원을 못 치던 사람이었는데,
너무 더프에서 좋아하는 출제요소, 더프에서 요구하는 추론 방식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재수 때에 비해 평가원 점수가 떨어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에이징커브도 있고 원래 실력이 좀 떨어지는 것도 있죠)
그래서 저는 보통 수능을 준비하는 지인들에게 "여러 회사의 실모들을 골고루 풀어라" 라고 조언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나 여러 미출제요소를 접함으로서 낯선 상황을 최대한 줄이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