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조언글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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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문제에 대한 메타인지는 하고 써야함 쭉 둘러보니까 간단하게 적은 사람이 많은데.. 당장 막막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시간이 부족해요 풀어도 다 틀려요 이렇게만 말하면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가 없음 그리고 메타인지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기도 함
1. 독서 문학 선택 각각 정답률이 괜찮은지 하나만 낮은 게 있는지
2. 어디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 지문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선지 고르는 게 오래 걸리는지 > 선지 의미파악이 안되는지, 지문에서 못 보고 지나치는 게 많은지, 문학이면 개념이 부족해서 그 단어를 보고도 캐치 못하는 게 많은지 등등 스스로 왜?를 물어가며 상세하게 진단 내리세요
3. 시간 > 독서 31분 문학 27분 선택 20분 걸렸다에 그치지 말고 한 지문당 시간(독 3/8/11/9, 문 5/7/8/7), 몇개 틀렸는지(독문언 순으로 2/1/0) 같이 정리해두세요 저는 실모 풀때마다 엑셀에 정리했어요
ex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조언 부탁드려요 > 독서랑 언매는 합쳐서 50분 정도로 풀어내는데 문학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9모 문학도 7/15/12/9분 걸렸습니다 작품을 읽을 때는 이해가 되는데 선지로 넘어가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선지를 제대로 못 풀고 정답인 거 같은 선지가 두개씩 남아서 고민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기 문제에서 보기랑 작품을 연결시켜서 해석하는 게 어려운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저기서도 스스로 왜?를 묻다보면 해결책이 나오겠지만 저정도로만 올려도 사람들이 조언해주기 훨씬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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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에서 선지판단할때 근거문장에서 패러프레이징한거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허용가능범위일까 아닐까 / 이 뉘앙스가 맞을까 아닐까에서 시간 오지게 끌림...
그래서 독서문제 푼 흔적 보면 답만 딸깍이거나 난도질 당해있거나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