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문직 비자 수수료 1억4000만원”...트럼프 100배 인상

2025-09-20 08:36:13  원문 2025-09-20 08:18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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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비자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미국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연간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기존 1000달러였던 수수료를 큰 폭으로 올려 외국인의 입국 문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H-1B 비자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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