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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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깼는데 진짜 느긋한 꿈 꿨음
쉬는 날이었는데 친구들이랑 놀려고 학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완전 쨍쨍한 여름이어서 창문으로는 햇빛이 엄청 쎄게 들어오고
창밖 경치가 완전 심금을 울릴정도로 달콤한 느낌이었음
너무 아름다워서 이건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은 우리 교실에서 떠들고 있었고 난 학교 돌아다니면서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이랑 같이 교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음
꿈에서는 진짜 눈부실 정도로 화창했는데 깨고나니까 밖에는 비오네
뭔가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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