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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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깼는데 진짜 느긋한 꿈 꿨음
쉬는 날이었는데 친구들이랑 놀려고 학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완전 쨍쨍한 여름이어서 창문으로는 햇빛이 엄청 쎄게 들어오고
창밖 경치가 완전 심금을 울릴정도로 달콤한 느낌이었음
너무 아름다워서 이건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은 우리 교실에서 떠들고 있었고 난 학교 돌아다니면서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이랑 같이 교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음
꿈에서는 진짜 눈부실 정도로 화창했는데 깨고나니까 밖에는 비오네
뭔가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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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을 다시 풀려고 하는데요 10~15, 20~22, 27~30번대만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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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2 2 50 45 화작 미적 화학 지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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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찍맞때문에 50이라 그거 아녔으면 2컷임(병신과목) 지구도 존나게 간당간당 국어 영어 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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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이 안 뜨네 국어도 1점차이로 백분위 99더만 뭐 그래도 고2니까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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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98 100 1 50 45 그나저나 학교다니면서 공부하는거 은근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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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비싼편임? 4
만두6개에 5천원 떡볶이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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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ㅈㄴ아파서 계속 누워있는데 수능이 곧이라는 사실이 암담하고 대학 어디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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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적백 ㅇㅈ 5
6,9 수능 적백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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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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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백분위 바꾸니까 동홍 ㅂㄱ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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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루 안했다고 몇개 잊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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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서 꾸벅햇는데 집 갈때 되니 잠이 달아낫어 어디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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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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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빨리 올라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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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예상답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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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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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계속 쓸데없이 혼자서 막 긴장하고 떨고 있는데 진정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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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모론이었으면 좋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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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난이도가 24년도를 기점으로 인플레 온것같음 2
23전까지 미적 기출은 쉬운데 24부터 급 어려워짐
부럽다
꿈 초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