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한테 보답 잘한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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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글에서 썼던것처럼 조울증으로 자살시도도 한적 있었고 그랬는데 암튼 내 절친한테 1년동안 우울한얘기하고 자살할거라고 그러고 계속 그랬는데 이친구가 매번 카톡이랑 직접 만나서 놀때도 잘 달래줬었음.
그래서 내가 잘이겨내고 나서 올해 고마워서 인당 디너로 17만5천원하는 호텔뷔페 데려갔는데 너무 보답이 적었나싶어서... 둘이 합해서 35만원나왔긴했는디. 명품백정도 사줬어야했나?생명의 은인이기도하니까(나 서민그잡채 서민임.. 근데 알바해서 n천만원 모아두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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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주세여ㅜㅜ 아이스크림
상타치
다시 가격보니까 19만원이아니라 17만5천원이었는데 보답잘한걸까요?
17이든 19든 큰 돈이죠 그리고 돈의 액수보단 마음의 정성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확실히 보답해야겠단 마음이 있었으니
액수는 크든작든 상관없다 생각해요
오 다행이다ㅠㅠ
병다나음?
ㄴㄴ 아직도 약달고사는중
만수무강하기를
감사감사
보답하신 거부터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