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에 존잘 왤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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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시 있어서 그런가 키 큰 사람도 짱많고
쉬는 시간에 간식 까먹으면서 공지글 보고있다가 뒤 돌아봤는데
훈훈하고 키 엄청큰 남자가 내 뒤에 있었음
편의점에서랑 모고 영어듣기평가하기 전에 마주친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고;;
존잘 개많음 누가 잘 생긴사람 없댜?? 개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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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터는거밖에 할줄아는게..
감사합니다
근처에 식당 많아서 좋지 않나 ㄹㅇ 혼밥하기 딱 좋음 ㅋㅋ
ㄳㄳ
1관?
님도.아리따우새요.감사합니다.
근처에 서울밥집 청국장 존맛탱임 먹어보셈
너 슬랜더에 머리 정돈되어 있는 남자는 다 잘생겼다 생각하지
ㄴㄴ ㅠ 오히려 너무 마르고 체구가 작으면 별로
노량진 잇올 잘생긴 형들 많음요
그니까 ;; 연하남 남친 삼고싶게; 내 앞에서 함부로 키크고 훈훈하면 먼저 플러팅한 거라고 생각함 ㅋ
아 근데 그 쪽이 말하는 노량진 잇올이랑 내가 말하는 데가 같은 곳인가 난 1관인데
네 1관
와 방금도 저녁먹고 시간 좀 지나고 나오는데 수능관이랑 통유리실 사이에 있는 공용공간에 키 190정도 되보이는 존잘 오빠 있었슨;; 고백공격할 뻔
하 키도안크고 편의점도 안갔는데..
키가 전부가 아녀 내 전남친도 177 호소인이였는데 절대 그 정도 아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3이나 재수생이면 관리할 시간도 없을 텐데 요즘 잘난 애들 너무 많아
거의 뭐 독재마녀를 넘어서 독재루시퍼임
공부하는 데 어케 깔끔들하니 난 맨날 꼬질꼬질하게 댕기는데 난 씻고와도 하원시간 될때쯤엔 너무 꼬질꼬질 그 자체임
그런 애들이 성격 좋고 운동까지 잘하더라
강 다 가짐 ㅋㅋㅋ
아 개부럽다 진심 ㅋㅋㅋ원래부터 그렇게 생기면 어떤 기분이지 난 ㅈ나게 노력형으로 별짓 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