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이거 오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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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 렌더링 지문에서 몇문장 정도가 제 생각이랑 국정원해설이랑 달라서 글을 씁니다
이때 삼각형의 꼭짓점들은 물체의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정점이 되는데,
내 사고-> ㅇㅇ
이 정점들의 개수는 물체가 변형되어도 변하지 않으며,
내 사고-> ? ? 물체가 변형 되어도 정점의 개수가 변하지 않는다고?
아~ 물체가 확대,축소되도 정점의 개수는 변하지 않겠군
정점들의 상대적 위치는 물체 고유의 모양이 변하지 않는 한 달라지지 않는다
내 사고-> 예를들어 책이 확대되거나 축소되어도 고유의 모양이 변하지 않으니 상대적위치는 달라지지 않겠구나
이렇게 저는 이해했습니다
근데 국정원해설은 예시를 사람의 팔이 잘렸을때로 드는데
이건 고유의 모양이 변하는거 아닌가요?
그뒤 해설에서는 개인마다 예시가틀려도되지만 이문장에서 생각하고 넘어갔어야 한다고 하는데 근데 국정원에서 든 예시는 틀린예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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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가니까 팔이 잘려도 유지된다고? 엥? 어떻게 그럴 수 있지하고 다음 문장 갔다는거 아님?
맨 마지막 사진 맨밑 해설보시면 예시든걸로 이해해요
정점의 개수만 중요한 거 아닌가여 상대적 위치랑 저 팔 잘린거랑은 별개인데
예시가 맞는지 질문 한거에요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기만 해도 변형이죠 고유한 모양이 변했으니 정점의 상대적 위치도 달라져야하고
그게 무슨말이죠?
맨 마지막 보면 정점의 개수가 어떻게 바뀌지 않을 수 있는지를 저 지점에서 이해했다고 하는 거 보면 정점의 개수 불변에 초점을 맞춘 듯
정점의 개수는 형태와 관계없이 불변
그러나 정점의 상대적 위치는 형태에 의존
-> 대상이 사람이라면 사람의 팔이 잘렸을 때는 정점의 개수는 형태랑 상관이 없으니 같겠고 상대적 위치는 변형이 일어났으니 달라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