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약점이였는데 정확도 올라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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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함요?
독서는 뭔가 올릴수 있는 최대치가 있는 느낌이라 틀리면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 문학은 올라간다는 느낌이 안들음
이번 더프도 18 28 29 33 네개나 틀림
문학 선지판단하는게 늘긴 하나요? 진짜 늘 기미가 안보임ㅜ
9평도 문학 네개틀리고..
어케했너 문학황들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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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 문제집 풀면서 꾸역꾸역 풀었음
문학은 사설보단 평가원만 파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n제 도움 됐음?
지금 그릿 풀고 있는데 ㄹㅇ 만족 중임 9월 내로 마무리하고 파이널은 무제 풀 예정
전 아수라.. 뭐든 벅벅 풀어볼게요 연계도 모든 영역 빡세게함??
그렇게 하다 보니 문학도 독서처럼 푼다는 느낌이 듦
백분위 6모 98 9모 100이에여 개소리한다고할까봐..
개소리라녀 ㅠ 허수는 그런이야기 못함 ㅇㅇ.. 닥치고 손에 잡히는대로 해봐야겠네요
문학 강의 들었던 거 있어요?
원래 기출분석 혼자 하다가 김승리 접하고 케베스 하고 앱키같은거 풀어서 오 팩트체크 좀 늘었네 싶었는데 이상한 문항에서 발목이 잡히는 버릇이 안고쳐짐
전 오늘 9덮도 문학 파트 풀면서 끙끙대고 선지 고민 너무 했음 ← 이게 항상 문제임 결국 채점하고 보니까 다 맞긴 했는데 꼭 시험 보는 도중이나 평소에 공부할 때 보면 이상한 곳에 묶여 있다 해야 되나? 그런 느낌.
그래서 더 의식하고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려 하고 시간 좀 걸린다 싶으면 넘기고 나중에 풀기도 함.
이상한 문항에서 발목 잡힌다는 게 선지 사이에서 고민을 하신다는 거예요?
아뇨 이게 웃긴게 오늘 더프 문학 18 28 29 33 틀렸는데 고민한건 19 21같은 문항임.. 33도 물어보는 관점이 되게 특이해서 고민하긴 했는데
18.28.29같은 문학 한세트에서 첫문제에 배치되는 서술상 특징이나 공간의 의미 이딴걸 틀림.. 감이 좋아지고 있는 느낌은 확실한데 점수가 안 나아져서 헷갈려요 ㅠ 저도 말씀하신대로 의식하고 단순하게 해볼까요 근데 딱히 복잡한 생각도 못하는듯
도와주세요 문학황님.. 좀만 어케 하면 될것같은데 답답쓰
걍 평가원이랑 ㄱㅊ은 사설들 많이풀고 어떻게 낚시거는지 알아두고 그거
복기하고 하다보니 감이 생기고 잘 안틀림
하 뭔가 될듯 안될듯 팩트체크나 단어 민감도 보기 정합성 이런건 괜찮은데 의문사가 개빡침
근데 서술상 특징은 진짜 별 거 아니라서 금방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이상하게 얼마 전에 갑자기 서술상 특징에서 조금씩 틀려서 아는데 그냥 서술상 특징은 꾸준히 풀고 해설을 공부한단 식으로 하면 잘 할 수 잇어요
제가 막 명확한 답은 못 드리는 것 같은데...저는 문학을 풀 때 선지에서 나타내는 의미대로 그 문학 작품 내의 상황을 해석해보면 어색한가? 타당한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풀어요. 선지 내용대로 해석했을 때 말이 안 되거나 안 맞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서
아 해설지를 공부한다는 식으로.. 불안감 맫스 찍어서 이런 기본적인걸 생각 못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문학을 독서처럼.. 선지를 이미지화 하지말고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기
저도 작수 4고 문학 병신이었는데 이젠 어떤 사설 갖고 와도 2개 이내로 틀려요
이번 덮은 다 맞았고
선지는 진짜 또박또박 천천히 읽어야해요
진짜 감상부터 문학이 말 제일 많은듯 허수라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기 이게 제일 와닿아요 요즘 문학 어려운데 2개 이내 부럽네요 ㅜ 텍스트 그대로 선지 천천히 이거 연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문학focus <— 이책 ㄹㅇㅋㅋ 시간단축 체감엄청되고 이 책에서 보여주는 풀이법이 정확도가 올라갈수밖에없음ㄹㅇ 바이럴아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임
전 화작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데 원래는 문학까지 풀고 35분정도 남았다면 저 책 완벽하게 하고나서는 독서 42~3분씩 남음
첨보는 책인데 아수라 하느라 다른거 할 겨를이 없음 우앵
님이 문학 풀면서 뭐가 문제인지 메타인지해보세요 문제가 선지판단이라는 건 좀 두루뭉술함.. 대충 읽어서 지문에서 놓치는 게 많은 건지 개념이 부족해서 보고도 캐치를 못하는 건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