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매일 딸에게 편지 쓴 의사 아빠의 당부…“남 위해 공부하고, 절대 의사 하지 마라”

2025-09-19 21:14:34  원문 2025-09-19 06:01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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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공부하면 교만해져 망하기 쉽단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부라면 남 주기 위해서 공부하자.”

“돈은 이웃을 섬기기 위해 있는 것이란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잠시 맡긴 것이란 걸 명심하렴.”

“인생의 성패는 내가 어떤 위대한 업적을 이뤘는지에 있지 않아.…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해 주셨는가에 달렸단다.”

매일 아침 딸의 휴대전화에 아버지의 편지가 도착한다. 1~2주도 아니고 17년간 매일같이?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지만, 이는 최진석(57) 경남 참사랑연합의원장과 그의 딸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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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결국소멸하고말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