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왜 시진핑 자료실이 있나”···삼단봉 들고 중앙도서관서 난동 40대 집유
2025-09-19 21:07:49 원문 2025-09-19 17:18 조회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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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시진핑 기증 도서 자료실이 있다는 이유로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삼단봉을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박찬범 판사는 18일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로 구속 기소된 홍모(46)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홍 씨는 이날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구속 상태에서 벗어났다.
재판부는 “공공장소인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삼단봉을 소지해 다른 사람을 협박하고 위협한 것으로 피해자나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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