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심각한고민) 더프 국어 듣도보도 못한 기괴한 점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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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모만 풀었다 하면 왜 이렇게 시간이 모자른지 모르겠음ㅜ.ㅜ
24때 여유롭게 풀고 1등급 맞았는데 69평도 그렇고 왜 이러는지 미칠 것 같음
그냥 실모 양치기하면서 시간단축 연습하는 게 보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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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1점인가 나왓어요 ㅋㅋ 비문학 5개틀림
81받고 72간다
님이 저보다 훨씬 나으심요ㅜ.ㅜ 전 77쯤 받을듯
24여유롭게 1등급이면 국어잘하는사람인데 이상한데서 막혀서 시간에 쫓기거나 했을듯
반수 시작하고 수학만 내내 붙들고 있으니 국어머리가 많이 굳은 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역시 실모나 많이 연습하는 게 좋겠죠?
넹 실모벅벅해서 감찾기가 중요할듯
재수생인데, 25수능, 9평 모두 1등급입니다. 저도 9평 2주전 까지인가? 시간이 부족하길래
독재 멘토님이랑 상담했는데, 글을 좀 성의 있게 읽으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깨달음 와서
4등급인 거 처럼 그냥 ‘열심히’ 란 태도만 바꿨는데, 그때부터 뭔가 글이 다시 잘 읽힌다고 해야하나,
원상태로 돌아온 거 같아요. 아마 실력이 급강하한게 아니라 택스트를 대하는 태도가 비협조적인게 아닐까 싶어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더프가 그지같은거라고 생각합시다
저도 국바80중반 9평88인데
오늘 70중반뜨길래 걍 시험지찢고 쳐박았어요
안하면 감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