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플 예정"…제 멋대로 병가에 '발칵'

2025-09-19 19:42:37  원문 2025-09-19 16:20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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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의 부적절한 복무 실태가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감사원에 따르면, 전남 곡성·담양군 기관감사에서 군 복무 대신 의료 취약지역에서 근무하기로 한 공보의 5명이 진료도 하지 않고 동료들의 진단서를 발급하는 등의 사실이 적발됐다.

공보의 A씨는 자신이 5일 뒤에 아플 것이라고 예상해 미리 병가를 상신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병가를 위해 동료 공보의가 발급한 이른바 '품앗이 진단서'를 첨부했는데 병명이 급성 코인두염(감기)였다. 그런데 조치는 급성 장염으로 4일 이상 휴식이 필요하다고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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