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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볼때는 안하는데 더프만 항상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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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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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서울대 못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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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ㅅㅂ 난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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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pretty fucked up korean more 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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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멋지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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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4
나만 답이 개다른가?? 하핫 엿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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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과목은 안정적이어서 일단 9월까지는 정말 하루종일!! 수학만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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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1 9모 Crux Table [N2509] 7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 모의고사(수능) 자료 분석팀 제작, 최종 확인자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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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AaGWdnPxsUw?si=dwd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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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2번이랑 미적 29번정도만 어렵게 나온거 같은데 더프 평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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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ㄹㅇ 쉽지않음 15
국어는 고2학평 4->모평 99까지 되던데 수학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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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될 것 같냐? 설대 연대 이분들때문에 갑자기 고대도 전형 구분 안하고 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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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안되니까 1
딴과목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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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강대 실모 2
강k랑 서킷중에 하나만 푼다면 머가 더 좋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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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문 생윤좀 하는 공대생이 대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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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생이 연습시키는거 다 나왔는데 24번만 헷갈리네 2임 3임? 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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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4 32521 22314 23114 21243 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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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어디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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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서영교가 국회서 튼 ‘조희대 회동 의혹’ 녹취는 AI음성” 3
서 의원 “따로 받은 제보 있다... 모든 건 수사 통해 확인해야” 열린공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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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능력이~ 나를 붙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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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되나여 지금까지 엔제 한번도안해봄 강대써킷이랑 시냅스수1수2만풀어봣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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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이면 실모나 n제 사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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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공통살까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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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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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후기좀요 7
다들 어땠어요? 저는 9모보다 쉬운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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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은장기야. 50일동안 평소 공부시간의 두배로하고 집중도 두배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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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1
에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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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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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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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장애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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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일까요 6평이랑 비슷하거나 쉬운거 같은데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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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잘 봤지 국어 전교 3등, 전국 2등급 이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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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접수끝남? 1
어차피 졸업한후에 교대입학 생각중이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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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2때였나 고3때였나 심리카페에서 이야기 한번 나누었던 9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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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끄럽지만 수학 노베입니다. 다른과목만 올구장창 올리는 바람에 수학을 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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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산 실수하고 의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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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수는 미적이 아니라 확통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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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풀자신 있음 살짝 까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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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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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 독서실에서도 졸긴하는데 학교는 너무너무잠와여 스탠딩책상도 꽉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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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경제 사문 68. 92 61 40 47 국어 4는 뜨나요?.. 딴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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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재학생인데 메디컬 갈 실력도 안 되고 취향도 아닙니다 보통 계약(공대)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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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대다니지만 교대희망하는게 그저 교사되고싶은거라서 지방잡대 사범대생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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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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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덮 전대 0
뭐가 더 어렵다고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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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다 알려주고 맞??
그때는 취업이
실제로 제 나이대 바로 위의 형누나들은 상경에서도 취업을 곧잘 했더라는
이런 때가 있었어서
ㅋㅋㅋㅋ 11 연경 최악의 핵폭 사태
보니까 내가 쟤보다 영수는 잘봤네
국어는 압도적으로 못봤고
영수 goat
와 이건....
저때 짤에 나오는 흰둥님 외에도 머X님 등의 몇몇 분이 지원자들을 죄다 연경을 박도록 유도해서 더더욱 역대급 핵폭이 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거땜에 연경만 폭나면서 나군대학들도 지옥이었고 연대 나머지과는 조금씩 내려가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12는 도저히 연경쓸분위기가 안나왔고 당시로선 역대급 펑크로 돌려받게 됩니다.
문과에서 연마다 빵폭빵폭 반복했던건 이때가 시작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경 빵폭 메뚜기의 서막 ㄷㄷ
이 다음인 12학번부터는 만점자 1% 정책때문에 수능도 좀 이상해지면서 문과에서 연마다 빵폭빵폭 반복했던건 이때가 시작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문과 공부가 이과보다 훨씬 쉽긴 했어도 그때는 문과에서 대학 들어가려면 수능 성적을 굉장히 잘 받아야 했었죠
올1컷 성적이 중대 경영 불합한 시절도 있었고
15년전에는 가형응시가 20프로대 였을겅녀
그때는 문이과 모두 물로켓이었어서 논의의 실익이 없어요
2010년대 초반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부분 선발해서, 이과 수능 정시로 의대 모집정원 300~400명대일 시절에도,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사태때(정시 총 1500명)보다 의대 가기 훨씬 쉬웠습니다
어떤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직접 둘다 경험했거든요. 저는 2011 수능 인문계열전국 2등이었습니다(원광치/연세대식)
그리고 그때는 문과 등수와 이과 등수를 거의 똑같이 취급하던 시절이었어요. 사과탐이 평등하게 지금 한국사 난이도였거든요

와.....유일하게 수학가형이 1컷 79점으로 핵불이었다고 호들갑 떠는데, 지금 보면 미적1컷 96~97짜리 물로켓입니다
저도 나형 100이었고 다풀고 75분정도 남았고요. 그냥 실수안하기 시험이던 시절...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예전에는 (2010년대 초반)컨텐츠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해서 정말 풀게 없기도 하고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스킬이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였어요 웬만한 과탐보다 한국사(서울대 문과 필수)가 등급따기 어렵다는게 중론이었구요 (단 설공은 의대 씹어먹을 점수로도 종종 논술 면접에서 탈락하는경우가 있었음)그러다 문이과 선호도가 역전된 17쯤부터 과탐 투과목표본이 핵불불이 됐고(서울대 이과필수) 수가 100점도 투과목 3,4등급 뜨는게 흔할 정도로 난리도 아니었음 원과목도 어려웠지만 진짜 투는 수가보다 어렵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여기 예전글들 검색해보시면 10년대 초반만 해도 연고대 문과 논술도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요즘은 언급자체가 줄어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