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3세 맞아?" 이길여 총장 근황 화제…허리 꼿꼿·머리숱 풍성
2025-09-19 08:41:50 원문 2025-09-19 05:34 조회수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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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93세를 맞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천대는 지난 16일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천 AI·컴퓨팅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길여 총장은 허리를 곧게 편 채 단상에 올라 축사를 하며 “가천대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해 AI 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이제는 연구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연구원을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축사를 마친 뒤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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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자체가 ai같다 ㄹㅇ
길병원에서는 환자가 사라지는 동시에 총장이 회춘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