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성형에 거부감있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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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성형에서 이뻐지면 좋지
근데
성형의 제일 큰 문제점은
그 전모슺이 어떤지를 모른가는거임
님이 예를들어서 성형한 곽튜브랑 결혼한다면
자식얼굴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잖아
어떤여자가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성형을 햌ㅅ다고하면
그 여자를 만나는 남자는
이 여자의 본판이 성형전보다 5%못생겼는지
50%못생겼는지 감이 안잡힌단 말이지
근데 인간은 항상 최악의 수를 생각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성형전에는 이거보다 50%못생겼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됨
그래서 거기서 불안감이생김
아 내가 이사람이랑 좋게되서 사귀게 되서 결혼을 만약 하게된다면?
(아닐것같지 원래 사람에 대한 호감은 일차원적으로 번식에대한 본능에서나오는거임)
내 자식의 얼굴은? 어케되지? 이렇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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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능일지도
인공적인거에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거부간일수도잇음
눈코입 안건드는건
그럼어딜건드림
다크서클 팔자살짝 윤곽 보톡스 이런거
보톡스랑 필러는 남자도 맞는데 괜찮을듯요
오
이건 내생각이긴 한데
저정도 선은 내 뇌에서 ‘화장’으로 인식해서 거부감은 크게 안들거같음
근데 보톡스는 많이맞으면 확티남
쪼끔쪼끔씩 티안나는데 예뻐진 느낌이 목표라
그런느낌인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일단적어봄..
약간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어서 싫은거같은데
근데 성형으로 안해서 불쾌한골짜기로 바뀌는 얼굴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성형그자체를 싫어하는거아님?
전 전자가 좀 더 큰듯요 후자도 맞긴한데..
전자는 극불호긴함
사실 한번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고 갈수록 부작용은 심해지니까 다시 하게 되고 결국 끊을 수가 없는 구조
그런가
해본적이잇어야
보통 그렇게 성형 횟수를 늘려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해본적은 없어서ㅠ
하긴보면
주변에서 성형을 했을때 딱 한부위만 한건 못본거같음
연애는 상관없는데, 결혼이면 전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