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언니 교사라서 열등감느껴지는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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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익명 커뮤라서 말하는거임... 친척언니 소개팅남이 도망갔을정도로 안예쁜데 이번에 결혼해서 상대남자가 현금 7억갖고오고 본인은 초등교사고 짱부러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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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7억 받고 결혼할 정도 직업은 아닌데 ㄷㄷ
언니는 2억밖에(큰돈이지만 남자분보단 적으니)안들고감
걍 돈 많은 남자를 잘 만나신듯요? 주변에 아는 여자
선생만 몇백명인데 저런 경우 못봄
집안에 돈 많은지는 모르겠는데(남자쪽 부모님이 부부교사시래요) 남자분께서 카이스트나오고 연봉 1억넘는데요
가족한테 왜 그걸느끼나
교사라서요..
교사든 살인교사든
가족에게 그런걸 느낀다구?
님이 더 훌륭한 사람이되세요
전 그럴 가치가없는 사람이에요... 나약해서
진짜도망감?
네... 그래서 언니 울었어요.. 마음 여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