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5-09-19 0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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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영역별 수험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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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오덕, 더 나아가 씹덕, 초밥마니아

중국어=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계열 영화 창작물 마스터, 최근 시진핑핑이랑 민폐 짱깨들 때문에 관심도 대폭 죽은 듯, 마라탕마스터

러시아어=밀덕, 코사크 댄스 개잘출듯한 아우라, 그러나 푸틴이가 전쟁 일으켜서 최근에도 안티들 지속적으로 양성 중

베트남어=괴짜, 그러나 박항서와 김상식 덕에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최정점을 찍어 수요 세게 보는 중

아랍어=그간 인식이 테러범 관련 등으로 안 좋았으나 만수르 외 오일 머니, 그리고 의외의 수능 최적의 득점 루트로 밝혀진 2016년부터 각광받기 시작

독일어=뭔가 맥주와 소세지, 분데스리가 축구를 ㅈㄴ 좋아할 것 같음. 전차 군단 독일의 선봉장 미하일 발락은 말할 것도 없고 외질, 람쥐썬더, 얀센, 슈바인슈타이거 등 축구선수들은 줄줄 꿰고 있을 듯

프랑스어=마찬가지로 축덕2, 기술적인 축구와 벵상 카셀, 알랭 들롱 등 외국영화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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