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영역별 수험생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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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오덕, 더 나아가 씹덕, 초밥마니아
중국어=삼국지, 초한지, 수호지 계열 영화 창작물 마스터, 최근 시진핑핑이랑 민폐 짱깨들 때문에 관심도 대폭 죽은 듯, 마라탕마스터
러시아어=밀덕, 코사크 댄스 개잘출듯한 아우라, 그러나 푸틴이가 전쟁 일으켜서 최근에도 안티들 지속적으로 양성 중
베트남어=괴짜, 그러나 박항서와 김상식 덕에 베트남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최정점을 찍어 수요 세게 보는 중
아랍어=그간 인식이 테러범 관련 등으로 안 좋았으나 만수르 외 오일 머니, 그리고 의외의 수능 최적의 득점 루트로 밝혀진 2016년부터 각광받기 시작
독일어=뭔가 맥주와 소세지, 분데스리가 축구를 ㅈㄴ 좋아할 것 같음. 전차 군단 독일의 선봉장 미하일 발락은 말할 것도 없고 외질혜, 람쥐썬더, 얀센, 슈바인슈타이거 등 축구선수들은 줄줄 꿰고 있을 듯
프랑스어=마찬가지로 축덕2, 기술적인 축구와 벵상 카셀, 알랭 들롱 등 외국영화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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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됏네이거 이다지 석기시대보다말았는데 일단 28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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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아 파이널보단 어렵게 나오겠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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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분감 수2 스텝1을 피자마자 합성함수의 연속과 가우스함수가 날 반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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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등학교 입학하거든요.. 고등학교에서 수학내신 챙기려면 학원다니는게 맞을까요?
초밥마니아는 뭐에요? ㅋㅋㅋㅋ
일본은 초밥, 돈가스의 나라잖아용
차라리 그 덕후 삘로 취업 루트를 개척해보심이
특히 독일이나 프랑스 쪽은 유튜브하면서 그 쪽 축구 경기 자막 제작이나 중계 번역하면서 함 돈 좀 세게 당겨보면 될 거 아님?
특히 한국 출신 이적 선수 경기 위주로 질펀하게 댕겨가지고
한문 어디갔음
한문=중국어랑 유사하지만 뭔가 고급진 전문가나 교양있는 지식인
차라리 한문이나 중국어는 대만이나 중국 영화 소설 창작물 번역으로 돈 땡겨보심이
스탯 ㅈㄴ 쌓으면서 콘텐츠 올려가지고 돈 땡기고
당장 일본어나 영어는 닌텐도나 X박스나 기타 스팀 같은 회사 한국어판 유통 그 쪽도 한국인 직원 특히 번역 같은 거 하려면 해당 어문계열은 필수임
뭐 보니까 p2p 사이트도 많더만 자막이나 이제 영화 자막 같이 적용된 것도 유료라던데 인플루언서 쪽으로 해도 나쁘진 않음
인플루언서&번역가 이렇게 가든지 나쁘지 않은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