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1번부터 절어대면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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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은 그래도 11~14번은 웬만큼 다 풀어냈는데
매달 응시한 더프도 그렇고 오늘 본 전대실모도 그렇고
15, 22번은 건들 시간도 없고 11번부터 엄청 헤매네요..
넘기고 다른거 풀고 돌아와도 결국 제대로 못풀었습니다
여름에 방황한 탓에 예정된 결과이긴 하다만 ㅠㅠ
해당 번호대 문제들 조금이나마 빠르고 정확하게 쳐내려면
스블, 카나토미로 실전개념, 기출을 다시 점검해야 할까요
아니면 N제나 써킷, 브릿지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남들은 15 22 뚫어내려고 치고 나갈때
여태 11~14, 21 붙잡고 이러고 있는게 참 자괴감 드네요
50여일 남짓에 실력상승을 바라는건 욕심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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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기하입니다 30번 말고는 다 풀어요
아니 선택으로 넘어가세요
긍데 28이더어려운데
아 시험 볼때는 넘어갔죠 문제는 돌아와서도 풀어내지를 못했다는겁니다
어쨋든 못푸는문제를 남은시간 몰빵할텐데
10분 간 풀지말고
30초씩 20번 푸셈
뇌가 늘어지지않게
30초씩 20번 푼다는게 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히려 30번이 28번보다 나을때가 종종 있는거 같아요 번호대랑 위치때문에 괜히 체감난이도가 올라가서
문제풀때 순간적으로 탁탁 치고나가야하는데
그렇지못하면
생각이 막히고 계속 맴돌거임 그렇게 시간 계속 흐르니
,,
시간흐름을 계속해서 인지하란 뜻
긴장도 올리게
,,
30초
다시 30초
다시 다시 30초
중간에 풀리면 , 굳이 시간을 의식할필요 없죠
안풀릴땨
10분 잡고잇는것뷰다 ,
30초 20번이 더 잘풀거임
조언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험에서는 그렇게 적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