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4억 배상하라”…훠궈 ‘소변 테러’ 10대들의 최후

2025-09-18 23:47:44  원문 2025-09-18 18:01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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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이 상하이 하이디라오 한 매장에서 ‘소변 테러’를 벌인 10대 두 명과 그 부모에게 220만 위안(약 4억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황푸구 법원은 지난 12일 탕씨와 우씨 부모에게 하이디라오에 220만 위안(약 4억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구체적인 배상 항목을 보면 영업 손실과 평판 피해 200만 위안(약 3억8800만원), 조리기구 손상 및 청소 비용 13만 위안(약 2500만원), 법무 비용 7만 위안(약 1400만원) 등이다.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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