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교육청vs사설 하면 누가이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28094
퀄기준
딴과목은 그래도 사설보단 교육청이 선순위인데
영어는 아무리봐도 교육청 유기하고 사설푸는게 더 나아보이는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적후기.. 0
14 15번 쫌어려웟.. 2122는 ㄱㅊ 28은 평소보단 ㄱㅊ 29번 <...
-
일단 나부터
-
논리학 다틀림 수능때 안나오겠죠? 이해가 아예 안가서 저기에서 다틀림 ㅋㅋ
-
짱르비가 요새 댓글로도 쪽지로도 제일 많이 들은 질문ㅠㅠ "인문논술 시리즈 다른...
-
.
-
근수축때문에 하 돌연변이 풀 시간이 없었다ㅠ
-
헤헤 0
..
-
시대인재 사이트엔 9월서프 신청한 명단 조회만 나오고 마감이라고 써있는데요....
-
슬픈사실 0
난 9덮을 나중에친다
-
암기!! 6
암기하기
-
연세대 or 고려대 간호학과가려면 성적 어느정도 나와야함? 2
우연히 연고티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음 ;;;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줘여
-
차은우 내이상형 아님. 의사할래 교사할래 해도 교사야. 제발 나 교사 시켜줘
-
진짜 BDAC 길이 같음뇨??
-
갓반고임? 우리 윗학년 중에 있다길래 물론 일반전형
-
개추 ㅋㅋ
-
지인선 올해 1,2,3회 100 100 96인데 전대실모를 어제 80 박아서...
-
작수 47 9평 48이라 사문 고정50이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적절히 이렇다~를...
-
9덮 0
화미영어생윤사문 93 92 95 47 41 사문 터져버렷
-
저는 지금 방전됐어요
-
상상 엔제는 다 풀었음... 강민철 김승리 파이널 커리 안에 있는 거만 해도...
-
언매풀때 보통 문법문제는 빨리풀면 1분,보통은 1분30초~2분까지도쓰고...
-
국어 하 .. 9모 98인 내가 또 80점대라고?
-
ㄹㅇ..
-
오공끝 11
비번날이라 아침 7시반부터 쭈우욱 공부했당
-
레어 다 뺏겼어 5
내놔
-
고1,2 통틀어 역대급 커리어 로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탐...
-
조울증 심할때 착하고 모솔인 남자 아무나 결혼하고싶었는데 0
빨리 어릴때 결혼해서 그냥 의지하고 싶어서 내 이상형(모솔에 175이상...
-
공부 너무 어렵다 12
흐규규규
-
독감이나 코로나 걸리면 몸이 쳐지잖아, 그 기분이 지속됨. 거기에 자살충동도...
-
수학 기출 0
고2고요 악어오름보니까 김기현 기출하고 수분감 한번 더 하라는데 이렇게...
-
친구가 풀어달래서 풀다보니 221129 변형이네
-
둘다하지마
-
늙었구나
-
수학은암기가아님 8
유기해도 어느정도 뜸 어느정도 궤도에 올랏다는 가정하에
-
다 하는 것 같아서 해봤어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ㅏ제발제발 이게 커로기를.....
-
입결이 ㅈ박아야 함. 예를 들면 의대 노리고 주변 중학교에서 오면 모고 등수=내신...
-
좆반고에서내신도태당한게천추의한
-
ㄹㅇ
-
ㅈㄴ 수시충이라 1학기 이후로 수2만 ㅈㄴ 하고도 가뿐히 1찍던데 얘넨 괴물이냐
-
애매하게 안 ㅇ아파지네
-
닉 괜히 바꿧나 4
아무도날몰라
-
뭔가 신기함
-
내년 설이 편하다..
-
이번 추석때 본가 내려가시나요?
-
얼마나 기다려야 효과가 나타나나요
-
좆반고 현실 4
생윤 반1등이 30점(17명 응시) 수학 80점(1컷)이 전교 5등 (1등급 14명) 뭣 ㅋㅋㅋ
-
여름방학동안 공부한게 전과목 통틀어서 수학2밖에없었음 국어영어사탐 손 하나도안대고...
-
데이터셋 정제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데이터셋은 다 갖춰준다는 전제 하에 코드 짤 사람 찾고싶은데
-
성적표 나왔다 5
-
과외하는 애가 고2인데 정시라서 수 상하부터 하는데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책이 안파네요...
퀄은 잘 모르겠는데 교육청은 보통 쉬워서..
전 사설이 나은듯
퀄보다는 난이도이슈로 사설푸는듯
퀄이 아무리 좋아도 1등급 15퍼 넘게 나올만한 시험지는 도움이 안됨
근데 영어는 사설이 좋을순 있어도 노답이라
평가원 무한반복
평가원은 문제가 고급이에요. 사설은 글을 어렵게 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 주변에 지문을 길게 하고 거기에 예시나 어려운 단어, 표현을 써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명하게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고 거기에 정답지도 직접적이지 않은 표현을 써서 글에 담겨진 핵심적 방향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을 찾는 기술이 없다면 당연히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평가원은 달라요. 짧고 간결하지만 정답과 오답이 선명하고 너무 어렵지 않은 단어를 쓰면서도 그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는 것은 실력적으로 평가원 분들이 결코 사설 아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올해 부터 평가원 유형이 조금 사설 스러워져서 (단어수준은 비슷, 지문을 복잡하게 하려고 길게 만들고 정답도 사설과 비슷) 사설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