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교육청vs사설 하면 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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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기준
딴과목은 그래도 사설보단 교육청이 선순위인데
영어는 아무리봐도 교육청 유기하고 사설푸는게 더 나아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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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은 잘 모르겠는데 교육청은 보통 쉬워서..
전 사설이 나은듯
퀄보다는 난이도이슈로 사설푸는듯
퀄이 아무리 좋아도 1등급 15퍼 넘게 나올만한 시험지는 도움이 안됨
근데 영어는 사설이 좋을순 있어도 노답이라
평가원 무한반복
평가원은 문제가 고급이에요. 사설은 글을 어렵게 하기 위해 핵심적인 내용 주변에 지문을 길게 하고 거기에 예시나 어려운 단어, 표현을 써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명하게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고 거기에 정답지도 직접적이지 않은 표현을 써서 글에 담겨진 핵심적 방향성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을 찾는 기술이 없다면 당연히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평가원은 달라요. 짧고 간결하지만 정답과 오답이 선명하고 너무 어렵지 않은 단어를 쓰면서도 그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는 것은 실력적으로 평가원 분들이 결코 사설 아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올해 부터 평가원 유형이 조금 사설 스러워져서 (단어수준은 비슷, 지문을 복잡하게 하려고 길게 만들고 정답도 사설과 비슷) 사설로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