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대실모 국어 8번은 왜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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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인거임..? 해설지 보고도 이해가 안감… 당연히 3번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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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인데..심지어 손가락걸기도 안하고 3번으로 확신했는데.. 검토도 ㅇㄴ했는데..
저도 그거 틀렸는데 지문 후반에 경쟁=승리를 목표로 함=스포츠 라는 언급 --> 보기에서 무조건 대결=경쟁=승리를 목표로 함=예술 불가
이 맥락으로 이해했음
나도 솔직히 그 문제 처음에 보고 답 없는 듯 보였는데, 에버트 이 놈은 게임을 예술이라고 보는데에 있어서 되게 회의적인 놈이기에 일단 얘가 이걸 예술이라고 볼리가 없다는 의심
-> 저걸 예술로 인정하려면 (나) 마지막 문단의 모든 내용을 반박해야 예술로 인정 받음.
+ 마지막에 나온 문장은 승리를 의도하지 않은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의미, 맥락이 아니라
만약 게임시장에서 승리를 의도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게임“처럼 보이는” 예술이지, 절대 그것이 게임이자 예술일리가 없다는 굉장히 회의적인 태도의 문장이라 5번이 틀렸다고 판단
ㅈㅈ하게 댓글 다는 님들이 전대실모 해설보다 나음,,
근데 3번이라고 본 이유는 뭐임? 사고 공유좀
난 3번 예시가 지문에서 들어준 예시랑 거의 일맥상통해서 맞다고 판단했는데
행동의 제약이 미리 정해지지 않는다 이거랑 지문에서 준 축구 예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거 보고 행동의 제약은 규칙에 의해 정해질 수는 있지만 우리가 임의로 깰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님들 해설 보니까 걍 내가 답이 없어서 비틀어 생각한듯
그렇구만 그 문장 맥락은 약간
“놀이에서는 아무리 미친 짓이라도 무슨 행위든지 우리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지만~ 프로그래밍된 게임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없다.” 이렇게 받아들여야 할듯
ㄹㅇ 애매하게 비틀어보지 보지말고 되냐 안되냐 이걸로 봐야하는듯요
다른것보다 >> 에버트가 게임을 예술로 보는데 회의적이니까 예술로 볼리가 없다는 의심 << 이 사고로 5번찍는게 개고트임… 배워갑니다
"관중을 향해 공을 차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 이건 오히려 행동의 제약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