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강제·휴대폰 뺏는 고등학교…인권위 "휴식권 보장해라"
2025-09-18 12:20:28 원문 2025-09-18 12:00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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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야간자율학습(야자)를 강제하고 학생들의 휴대전화 소지·사용을 일률적으로 제한한 고등학교에 학생생활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정인 A씨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고등학교에서 아침·저녁 자율학습 참석을 강제하고 있는 행위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휴대전화 사용을 아침 7시20분부터 밤 11시20분까지 상요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했다.
인권위 아동권리위원회는 학교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자율학습을 권장할 수 있지만 특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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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야자는 강제 안하는게 맞음
야자 강제하면 애새끼들 숨어서 롤체하고있는데 공부하려는 애들도 안됨
야자 사람없으면 쾌적하긴 함
폰 막아도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는데
다 풀어두는게 좋다고 생각함
오히려 풀어두고
시끄럽게만 하지만 않으면 됨
뭔 개소리임 풀어두면 안할사람이 더적어지겠지 그리고 풀든 안풀든 조용하게 해야되는건 당연한거고ㅋㅋㅋ
공부할 사람만 방해 안하면 된다는 거임
그래서 공부 안할거면
폰 없이 시끄럽게 하는 것 보다 폰 주고 조용히 놀게 하는게 낫다는 거임
말을 너무 이상하게 적은점은 ㅈㅅ
가장 베스트는 할 사람만 야자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