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균t 수능 체험 실모 level-up 5편 - 1등급 5% 예상 <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18166
안녕하세요. !!!!
오르비언들~~~~!!
신성균 선생님 입니다.
매번 1~2% 난이도의 문제만 풀었잖아요.
그렇다면 이번주는 최대한 수능과 비슷하게
즉 1등급 5~7% 사이로 느낌을 살려보는게
실전 수능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사설 모의고사는 일단 문제를 팔아야 하니
괜히 어렵고 단어도 수준 높은 걸 넣어야 하고
표현도 괜히 추상적이어야 하고
뭐 그렇잖아요!!!!
이해합니다.
원래 진짜 어려운게 5~7% 1등급의 난이도를
정확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번에는 수능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했어요.
애들에게 풀도록 시켜보니
1등급 커트라인이 5~6% 정도 나오더군요.
확실히 너무 어렵지 않게 만들려고 하면서
몇문제만 포인트를 주려고 했어도
생각만큼 애들에게는 쉬운게 아닌가봐요!!!
그래서 난이도 높은 모의고사는 만들어놓고
오픈을 아직 안하고 있어요!!!
저는 수능때 까지 일주일에 하나 또는 두개 정도
실모를 올리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수능 준비하는 재수생이 (저는 잘 모르는 분)
자신이 따로 모의고사를 사지 않고 매주 이걸 푼다고 하시더군요.
수능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와 표현들 넣고 있고
수능에서 요구하는 문장에 정답 구조를 반영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면 되었지 나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신 가끔은 조금더 어려운 걸 풀어보면서
디테일하게 해석하고 단어도 암기하고
오답 노트도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오늘 올려주는 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볼께요.
일단 내용의 구조와 길이는 작년과 재작년 수능을 참고했어요.
주제 제목 문제는 올해 9월 모의고사가 반영되었구요.
빈칸은 수능과 EBS나 사설 또는 개인적으로
좋은 소재가 있으면 그걸 연구 논문에서 찾아보고
기존의 글과 다른 형태로 해서 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삽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인데
인공 지능이 순삽문제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주요 소재에 대한 문제 대본을 만들어놓고
수능에서 요구하는 순삽 풀이법
(1. 긍부정 전환 2. 새로운 소재의 등장 3. 문장의 끝과 문장의 앞에 비슷한 유형의 표현 이어짐 4. 지시사 5. 본문에서 갑작스러운 글의 어조 변화)
에 맞추어서 매번 2가지 요소씩 넣어서 만듭니다.
장문 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럼 저는 안내 말씀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수정한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과거 문제에 정답지 오류나
정답이 선명하지 않은 몇몇 문제가 보여서
다 수정을 했어요.
혹시 의문이 생기거나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걸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럼 즐거운 테스트 되시고
아주 고난도 도전 또 하실 분들은 이야기해주세요.
지난번 처럼 하나 올려드릴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넘 춥댜 8 0
아까 창문 열어놧다가 겨울바람 불어서 털담요 돌돌돌 말고 포도 먹엇어요 이제 이불...
-
6모 표구된 휴지 갬동적인듯 7 1
ㅇㅇ
-
개웃겨서 감스트낳음 6 0
-
다녔던 대학이 솔직히 가기 어려운 대학은 아니여도 현실에서 이정도 학벌이 막...
-
개웃겨서 도함수낳음 6 2
-
서울사람이긴 함뇨
-
인사해주세요 7 2
자정이 지나서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요,,
-
심장터질거같아 0 1
아니 미치겟네ㅋㅋ 흐흐
-
요즘 밈 따라가는 거 힘듦 6 0
퉁퉁퉁퉁퉁퉁퉁사후르 부터 도티 낳음까지 이해 안돠는게 한 두개가 아님
-
개추는 ㄴㄴ.
-
후덜덜이
-
똥세 드디어 1패 ㅅㅅ 0 0
갓맙다
-
기차지나간당 1 1
안부지런행
-
평생을 약속도 못할 사람과 깊은 사이가된다고?헤어지자고 말한마디만 하면 끝날사이에...
-
가기싫어요 2 2
단과 그냥 동보 신청하고 자료만 받아야겠네요..
-
요즘 갑자기 궁금한거 0 1
기리보이를 깔보던 술취한 서울대생은 지금 뭐하고 사려나 설대인만큼 뭐 잘살고있긴 하겠지만
-
오르비언들한테 고백공격하기 8 5
-
회는 초장 6 0
찍어먹을꺼면 왜쳐먹냐?
-
죄송합니다 6 1
-
명언을 써보고 싶어요! 10 2
내일 고민해볼래요!
일주일에 한번 문제를 올려드릴께요. 수능전까지 팔로우 하셔서 문제 올라가면 풀어보시고 수능 이후에 팔로우 오프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는 많지만 1등급 5~7%의 문제를 1등급으로 고정시키는게 가장 지금 필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만들어볼께요. 저는 3~6% 사이에서 제작을 합니다. 혹시 오타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