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이상한 꿈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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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학원에 왔는데 자습실 구조 내 자리도 싹 바뀌어있고 내 책도 2/3은 실종돼 있었음
그건 그거대로 참고 일단 서프를 보러 갔는데 거기 같이 온 애들이 날 ㅈㄴ긁어서 내가 화를 못 참았음
그거 때문에 여자애들은 앞에서 저 새끼(=나) 좀 쫓아내달라고 하면서 울고 있고 뒷줄에 어떤 애는 날 때리고 튀는데 때리고 튀다가 시험 시작함
근데 무슨 국어 첫 번째 페이지부터 지문에 글 4개가 들어가고 각각 문법 2개 문학 2개였음
근데 이미 멘붕 온 상태라 읽기가 안 됨
그 상태에서 장면이 바뀌어서 난 엎드려있고 어떤 선생님이 1~3번 해설하다가 꿈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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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